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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식작용으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기암괴석 ‘로소쿠지마’

 

오키 제도의 대표적인 경승지, 촛불섬을 볼 수 있는 기회

 

시마네현 북부에 위치한 오키제도 도고섬 북서쪽 해안에 약 20m 높이로 우뚝 솟은 기암 로소쿠지마.
일본어로 촛불섬이라는 뜻의 로소쿠지마는 기암의 꼭대기와 석양이 겹치는 순간이 마치 거대한 양초에 불이 켜진 것 같다는 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촛대 모양의 이 바위는 오랜 기간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으로, 돌 끝에 석양이 겹쳐지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지금도 침식작용이 진행되고 있고 언젠가는 무너질 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특별한 일본 여행지입니다.

 

 

육지에서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유람선을 예약한 후 이동해야 하는데, 후쿠우라 안벽 혹은 아카사키 안벽에서 출항하니 이점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항구에서 출발해 로소쿠지마 부근으로 이동할 때, 다이센 오키 국립공원 내를 지나며 침식작용이 만든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 신칸센을 타고 약 50분, 오카야마역에서 특급 야크모호로 환승한 후 요나고역과 마쓰에역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요나고역·마쓰에역에서 접속 버스 또는 JR 사카이선으로 사카이항·시치루이항까지 약 40분, 사카이항·시치루이항에서 고속선으로 약 1시간 소요됩니다.

 

 

National Parks of Japn 오키노시마초 관광협회

주소

Mninamigata, Okinoshima-cho, Oki-gun, Shimane‐ken(Omosu Port)

체험 시간

약 50분~

URL https://visit-okiislands.e-oki.net/experience/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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