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의 화려한 불당, 주손지 콘지키도(중존사 금색당)

일본 동북 지역 내 최대의 황금 문화

일본 동북지방의 중심이었던 히라이즈미 지역은 교토에 버금갈 만큼 화려한 문화로 번성했습니다.
히라이즈미 지역을 대표하는 절인 주손지(중존사)는 당시 이 지역의 권력자인 후지와라가 건립하였으며, 일본 불교의 중요한 사찰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주손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콘지키도(금색당)은 건물 전체가 대부분 금과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어, 그 어떤 건물보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헤이안 시대의 미술, 공예, 건축의 정수를 모았다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지요.
건물 내부에는 후지와라 가문의 4대에 걸친 미라 등이 보존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찰 전체가 일본의 국가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1년에 ‘히라이즈미 ― 불국토(정토)를 구현한 건축 ・ 정원 및 고고학적 유적들 ―‘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JR이치노세키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영어 브로슈어 및 설명, 통역 가이드 음성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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