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do-ji Temple Jodo-ji Temple

일본의 문화유산, 오노미치

사찰로 유명한 유서 깊은 언덕 위 항구 도시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골목을 누비고, 자전거나 배로 섬 여행 즐기기

오노미치는 “언덕과 고양이의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12세기 초부터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한 곳입니다. 전성기 무렵에 무수히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으며, 이 마을의 개발을 위해 거액의 투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그러한 사찰 중 대부분은 오늘날까지도 건재합니다. 주택과 역사적인 건물 사이를 뱀처럼 구불구불 잇는 좁은 골목과 가파른 층계를 누비고, 군데군데 사찰이 있는 언덕 오솔길을 산책하며 항구에서는 세토 내해의 여러 섬으로 향하는 배에 오르세요.

놓치지 마세요

  • 기분 좋은 오노미치 사찰 산책로 : 이 동네에서 가장 중요한 사찰 25곳을 포함해 마을 전체를 누비는 경치 좋은 관광 코스
  • 오노미치 해협의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센코지 공원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박물관
  • 센코지와 조도지 사찰의 이층, 삼층탑
  • 자전거를 타고 시마나미 카이도 여행

오시는 길

도쿄와 교토 ,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JR 도카이도 산요 신칸센을 타고 후쿠야마역에서 내립니다. JR 산요선 이토자키/미하라 방면으로 갈아타고 오노미치역에서 내립니다.

히로시마 에서 출발하는 경우 JR 도카이도 산요 신칸센을 타고 미하라역으로 갑니다. 여기서 JR 산요선으로 갈아타고 오노미치역에서 내립니다.

노조미 열차는 미하라에 정차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고속열차를 타고 신오노미치역에서 내린 다음, 오노미치행 완행버스를 타셔도 됩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10~30분이며, 마을까지 소요 시간은 약 15분입니다.

간단한 정보

오노미치는 국립극장 두 곳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보유한 지방

이 도시의 항구는 1168년에 처음 개항한 이래 쌀 운송의 중심지 겸 교역의 요지로 번성

센코지는 9세기에 건립된 사찰

오노미치는 70km 길이의 시마나미 카이도 사이클링 트랙의 시작점

사찰 산책로 걷기

사찰 산책로는 오노미치역에서 동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서 시작하여 총 25곳의 사찰을 지나면서, 약 2.5km에 걸쳐 이어집니다. 한 방향으로만 코스를 걷고자 한다면 역에서 택시를 타고 반대쪽 끝에서 출발하시면 됩니다. 걷는 것 자체만은 약 한 시간이면 충분하지만, 한나절 정도는 둘러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가는 길에 흥미를 끄는 곳마다 멈춰 서서 돌층계나 산책로에서 벗어난 어딘가로 이어지는 뒷골목을 돌아보게 되니까요.

©︎TBS VISION Japan Heritage Project

수많은 사찰 중 일부는 국보 및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산책로 끝부분에 있는 조도지는 일본 불교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쇼토쿠 태자(574~622)가 건립했다고 전해집니다. 경내에 우아하게 경사진 지붕이 아름다운 이층탑이 있습니다. 탑과 본당 모두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TBS VISION Japan Heritage Project

볼거리와 즐길 거리

산책로에서 벗어나 언덕 꼭대기에 있는 센코지 공원 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보세요. 전망대가 있어 마을 전경과 오노미치 해협이 내려다보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미술관도 있습니다. 걷느라 다리가 아프다면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공원 근처까지 온 김에 센코지에도 들러보세요. 경내에는 깊은 인상을 남기는 삼층탑은 물론 아미타 삼존 석조상도 있습니다.

©︎TBS VISION Japan Heritage Project

이외에도 전통적인 일본화를 일컫는 ‘니혼가' 화풍이 특징인 화가 히라야마 이쿠오의 작품만 전시한 히라야마 이쿠오 미술관 과 규모는 작아도 일본 영화 팬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오노미치 영화 자료관 등 가볼 만한 명소가 더 있습니다. 짝수 해 8월 18일을 전후해 이 지방을 찾게 된다면 조도지 사원에 꼭 들러보세요. 요시와 다이코 춤이라는 전통 춤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오노미치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다채로운 춤으로 문화유산에 선정된 공연입니다.

©︎TBS VISION Japan Heritage Project

섬에서 섬으로

오노미치는 세토 내해의 여러 섬을 내다 볼 수 있는 곳이면서,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길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시마나미 카이도는 총 70km에 달하는 코스로, 다리를 건너고 여러 섬을 횡단한 후 시코쿠 에히메현 이마바리에서 끝납니다. 가까운 오노미치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코스를 따라 대여소와 반납 지점이 많이 있으니 그중 어디에든 반납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탈 생각이 없다면 오노미치 항구에서 운항하는 페리를 타세요. 세토 내해 섬 여러 곳으로 가는 페리 노선이 있습니다.

©︎TBS VISION Japan Heritag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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