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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나리타와 인근 지역 세계와 일본을 잇는 관문이자 인근에 많은 볼거리를 갖춘 곳

세계와 일본을 잇는 관문이자 인근에 많은 볼거리를 갖춘 곳

나리타는 전 세계와 일본을 잇는 관문인 나리타 국제공항 이 있는 곳입니다. 작지만 번화한 도시 나리타는 에도 시대 일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나리타 인근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아우를 각종 박물관과 다채로운 활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사와라, 사쿠라, 보소노무라 등 에도 시대 전통 마을
  • 맛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나리타 국제공항

오시는 길

나리타는 치바현 북동쪽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완행열차를 타면 가장 먼저 정차하는 곳입니다. 도쿄에서 열차와 버스 노선도 운행합니다.

나리타는 JR선이나 게이세이선을 통해 도쿄에서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JR선을 이용하는 경우 소부 특급열차를 타고 치바에서 내립니다. 이 역에서 나리타선으로 갈아탈 때는 나리타역을 지나치지 않고 공항 터미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게이세이 나리타역이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게이세이 본선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일본으로 들어가는 관문 나리타

나리타는 국제공항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고풍스러우면서도 번화한 소도시에 공항 이외에 볼거리가 얼마나 많은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심 시가지는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에 골동품 상점, 장어 가게 등이 즐비한 나리타 오모테산도입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나리타산 신쇼지 사원도 눈에 띕니다.

바로 인근에는 전통 마을 사와라 와 “야외 박물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보소노무라가 있으며, 시스이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훌륭한 쇼핑몰도 있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

 

 

나리타 오모테산도

 

나리타 공항에서 할 일

나리타 국제공항 은 대부분의 방문객이 일본을 처음 만나는 곳입니다. 공항은 편리한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엄선된 기념품 가게나 전통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식당도 있습니다. 여객 터미널 두 곳 모두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가 있어 가까운 소도시나 시스이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옛 일본의 모습

나리타역 바로 앞에 나리타 오모테산도라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나리타산 신쇼지 사원 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을 따라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기념품으로 제격인 전통 일본 간식, 수공예품 등을 파는 작은 가게를 구경하세요. 식당과 노점에서는 나리타를 대표하는 별미인 갓 구운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요칸’ 또는 땅콩과자 등의 지역 특산 간식도 맛보세요. 땅콩은 나리타의 특산물 중 하나입니다.

 

 

나리타산 신쇼지 사원과 나리타산 공원 산책

나리타의 대표적인 필수 관광지로는 역시 나리타산 신쇼지 사원을 꼽을 수 있습니다. 940년 세워진 대규모 사원 단지로서, 경내에 공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압감 넘치는 건물과 조각상에는 역사가 살아 숨 쉬며, 일 년 내내 참배객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 사원의 새해맞이 행사

나리타산 신쇼지 사원 은 매년 1천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일 년 내내 각종 행사가 열리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성대한 새해맞이 행사에는 어림잡아 삼백만 명이 몰립니다. 새해 행사에는 고마 불 의식도 포함되는데, 의식용 불을 크게 피워놓고 그 앞에서 새해 소원을 비는 의식입니다.

 

 

165,000m² 면적의 드넓은 공원

사원 뒤로는 면적이 16만 5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나리타산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아름다운 수목과 화초로 둘러싸인 세 개의 연못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형형색색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면서 놀기도 합니다.

 

 

에도 시대 일본을 체험할 수 있는 사와라

나리타 북동쪽 가토리시에 있는 작은 마을 사와라 는 작은 에도라는 뜻의 ‘고에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쌀 수송 거점으로 번성했던 에도 시대의 마을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 시대에 생긴 후 지금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인 사업체도 몇 곳 있습니다.

 

 

스이고 사와라 아야메 파크

사와라 에서는 역사 여행과 더불어 스이고 사와라 아야메 파크 즐길 수 있습니다. 스이고 쓰쿠바 준국정공원에 속하는 시설로, 6월 초에는 150만 송이에 달하는 꽃창포가 꽃을 피우며 장관을 이룹니다. 이곳의 꽃창포 정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치바현 보소노무라와 사쿠라

옛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또 다른 나리타 지역의 명소로는 지바현 보소노무라가 있습니다. 일종의 열린 박물관으로, 에도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로 넘어가던 20세기 초 사무라이와 농부, 상인이 살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보소는 치바현의 옛 이름입니다. 전통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해보고, 계절마다 열리는 대규모 축제에도 참가하며 조몬 시대(기원전 13,000~300년) 유물이 발견된 고고학 발굴 현장도 구경하세요.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사쿠라로

 

사쿠라 역시 나리타 근교에서 옛 일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사무라이가 살던 가옥이 잘 보존된 상태로 즐비해 있고, 국립 역사민속박물관도 이곳에 있습니다.

사쿠라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인 「가와무라 메모리얼 DIC 아트 뮤지엄」 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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