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야쿠시마와 오키나와 여행

노선도

Day 1: 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가고시마(야쿠시마 공항)로 이동

Day 2: 야쿠시마의 야쿠스기 젓가락 만들기 워크숍. 엑스포의 테마인 "생명 살리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혹독한 자연환경을 이겨내고 자란 야쿠스기는 생명력 넘치며,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쿠스기 젓가락만들기체험은 숙련장인이 친절하게 지도해줍니다.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재를 고른 뒤, 깎고 닦아내면 삼나무의 향이 나기 시작하여, 오감 모두를 야쿠스기로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입니다. 나무에 굴곡이있다면 굴곡대로, 곧게 뻗은 나무라면 곧은대로 만들어져 젓가락 한 모 한 모의 나뭇결이 다릅니다. 야쿠스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생명을 구원하는 체험해 보세요

Day 2: 오키나와 류큐 마을의 에이사 춤(옵션). 엑스포의 테마인 "생명 살리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에이사는 400년정도 전에 일본본토의 넨부츠오도리(부처를 기리는 춤)가 오키나와에서 독자적으로 에이사 문화로 발전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류큐무라에서는 매일 에이사공연을 볼 수 있어, 북 소리와 용감무쌍한 춤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두드려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노래가락과 산신(오키나와 전통악기), 큰 북의 소리에 맞춰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추는 압도적인 무용은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타이코(일본 전통 북) 에이사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추는 춤은 요동치는 생명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Day 3: 오키나와 얀바루의 Treeful Treehouse 숙소에서 숙박. 엑스포의 테마인 "생명력 더하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진짜 나무로 된 트리하우스에 숙박하여 「자연과의 공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얀바루지역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입니다. 강에서의 트레킹과 사우나, 모닥불을 이용한 디너요리, 트리하우스 안에서 즐기는 바디, 페이셜 케어, 8륜 자동차 탐험, 제초담당 염소와의 교류 등 이 곳에서만 체험가능한 유니크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생태계보호를 위해 나무를 자르지 않고 지면으로부터 1.2미터이상 높이를 올려 만든 태양광발전시설은 사용한 전력보다 더 많은 양의 전력을 만들며, 화석연료 없이 에코전력만을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공간입니다. 오키나와 얀바루 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친황경적인 삶을 체험하는 것으로 생명에 넘쳐흐르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Day 3: 오키나와 가라테 체험. 엑스포의 테마인 "생명 연결하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라테는 일본을 대표하는 무도이며, 지금은 전 세계에서 1억 3천만명이상의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가라테회관에서는 도장시설, 전시시설의 자료실 견학, 입문자에 맞춘 가라테 체험프로그램, 기왓장 깨기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조 가라테 지역인 오키나와로서 오키나와 가라테를 독자적인 문화로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위해 개관하였습니다. 오키나와 가라테회관 견학, 체험투어는 몸과 마음을 단련시킬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가라테 무도 안에서 생생히 전해져 내려온 가라테 정신을 배우고, 자기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행에 참가해보세요.

Day 4: 오키나와에서 비행기로 도쿄 또는 각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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