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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숙박 – 2025 엑스포: 살기 위해 여행하고, 여행하기 위해 살라

농경지숙박

아키타의 풍토를 느낄 수 있는 농박에서는 쌀을 으깨 아키타 삼나무 막대에 꽂아 굽는 과정과 된장 탄포, 기리탄포 전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키타의 명물 '기리탄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나 배 농사작업 체험에서는 봄에는 꽃 따기와 열매 따기, 가을에는 수확 체험 등 계절에 맞는 실용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다테시는 '기리탄포'의 본고장으로 2021년 문화청의 '100년 푸드'로 인정받는 등 그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있습니다. 꼭 아키타의 풍경과 맛을 즐기면서 지역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 분석

이시가키 가즈코는 농가민박과 교육여행을 지원하는 '오다테시 체험 추진 협의회'의 회장으로 탄포 만들기 체험과 농작업 체험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도 농가 민박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농가 어머니들이 주최하는 체험 교류형 직송매장 '요우키나 카아산노 미세(유쾌한 엄마의 가게)'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농경지숙박과 2025 오사카 엑스포

엑스포 테마인 '생명력 더하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문화의 계승을 농작물 수확부터 요리까지를 포함한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Q1: 방문객과 현지주민이 보다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방문객과 현지 농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아침, 저녁 식사를 만들고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함께 즐기는 것으로 지역의 매력과 문화를 친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식탁에 둘러 앉아 농가 사람들로부터 키리탄포와 히나이지역 닭의 유래, 오다테의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방문객과 현지 주민의 교류가 깊어집니다. 또한 농가 민박에는 외국어 표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언어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방문객과의 원활한 교류가 가능합니다.

Q2: 방문객들로부터 듣는 관광체험관련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A: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녁 식사로 기리탄포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기쁨과 수고, 그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숙박하는 동안 고객님과의 교류가 마치 한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는 말씀 등, 많은 감사 메일을 보내주셔서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Q3: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맞이해 앞으로 일본에 방문하는 관광객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습니까?

A: 오사카에서 아키타・오다테까지는 거리가 있지만, 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꼭 한번 기리탄포 체험의 본고장 오다테에 방문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환경에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기리탄포를 맛보며 일본의 전통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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