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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 – 2025 엑스포: 살기 위해 여행하고, 여행하기 위해 살라

가미코치

가미코치는 중부산악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광관지로 '특별명승'과'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이곳에서는 3,000m급의 산과 맑은 물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경치를 즐기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고 이 지역의 꽃과 나무 등 식물을 비롯한 생태계를 알 수 있습니다.가미코치는 북알프스의 등산로이기도하며 등산경험과 장비가 있다면 등산도 가능하지만 조난을 방지하기위해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트레킹코스에는 다이쇼연못,다시로연못,갓파바시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많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분석

아오야기 코이치로씨는 가미코치 관광여관 조합장으로서 가미코치의 환경 보호와 이곳을 방문하시는 많은 여행객들이 가미코치를 즐길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미코치와 2025 오사카 엑스포

가미코치의 대자연과의 만남은 엑스포 테마인 '생명 살리기'와 연관된 자연 보호의 중요성과 그 지역의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힐 수 있는 기회로 가득합니다.

Q1: 방문객과 현지주민이 보다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가이드워크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가미코치의 경치뿐만 아니라 영국인 선교사 월터 웨스턴 씨의 공적도 소개합니다.웨스턴씨는 1896년 '일본 알프스의 등산과 탐험'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자신이 직접 등산한 가미코치를 세계에 소개하고 일본에서 등산을 레저활동으로 널리 알렸습니다.이 공적을 언급함으로써 다른 문화간에서도 훌륭한 자연을 지키고 즐기는 것은 만국 공통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영어를 구사하는 현지 통역가이드가 늘어남에 따라 인바운드용 가이드사업자와의 연계도 발달되어있습니다.가이드워크중에는 지역의 역사,문화, 지형형성등에 관한 질문이 많으며, 현지주민과 방문객들의 의미 있는 교류의 공간이 되고있습니다.

Q2: 방문객들로부터 듣는 관광체험관련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A: 직접 소감을 듣지는 못했지만 영국에서 수학여행으로 온 고등학생들을 담당한 가이드의 보고에 따르면 제한된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영국의 역사적 교류를 통해 자국과 가미코치의 연관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것 같다고 합니다. 가이드는 월터 웨스턴씨와 영국 본토의 지형도를 만든 윌리엄 스미스씨의 업적, 일본 알프스의 역사와 지질학의 발전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역사적 배경을 가진 가미코치의 자연을 더욱 의식을 가지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3: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맞이해 앞으로 일본에 방문하는 관광객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습니까?

A: 가미코치에서는 트레킹, 등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미코치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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