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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 카구라 – 2025 엑스포: 살기 위해 여행하고, 여행하기 위해 살라

이와미 카구라

이와미 카구라는 시마네현 이와미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예능입니다. 세계유산 '이와미 긴잔' 근처에 위치하며 국가 중요전통건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된 온천마을 '유노쓰 온천'의 류고젠 신사에서는 토요일 밤에 요카구라가 개최되어 이와미 카구라의 본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마을 내에 있는 '고바야시 공방'에서는 카구라 가면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은 교류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이와미 카구라의 세계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 분석

1980년생인 고바야시 타이조씨는 11살 때부터 '이와미 카구라 가면' 기법을 배워 28살에 주식회사 고바야시 공방을 설립했습니다. 카구라 가면의 제조와 판매를 중심으로 그림 그리기 체험과 고등학교에서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이와미 카구라의 무용수이기 때문에 화도나 일본식 북 단체, 댄스 그룹의 지도와 카구라 가면 제작 의뢰도 대응하는 한편, 해안에서의 카구라 공연인 '우미카구라'의 기획 등 폭 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와미 카구라와 2025 오사카 엑스포

소중히 이어져 온 이와미 카구라는 엑스포 테마인 '생명력 더하기'와 연관된 사람들 마음에 활력을 주는 전통 예능 계승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입니다.

Q1: 방문객과 현지주민이 보다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토요일 공연 당일에는 공연 후 현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과 의상 체험을 통해 교류의 폭이 넓어집니다. 방문객과의 교류에서도 마을 전체에서 환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외국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에도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원봉사 직원과 마이코 단원들이 친근하게 안내하고 모니터 투어 등을 통해 지역 문화와 이와미 카구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Q2: 방문객들로부터 듣는 관광체험관련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A: 요카구라의 날은 활기에 찬 분위기가 가득하며 감동과 문화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도쿄에서도 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느냐' 등의 소감이 있는 한편, 몇 년 전 독일에서 온 고객님으로부터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와 관련된 의견을 받아 2020년부터는 '로소쿠 카구라(촛불 카구라)'를 특별 공연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식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촛불과 본연의 소리, 육성으로만 진행되는 이 공연은 옛 방식 그대로의 무용을 체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매회 만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Q3: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맞이해 앞으로 일본에 방문하는 관광객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습니까?

A: 독자적인 전통 예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본의 조용한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예능이 남아 있구나'라고 남녀노소, 국적 상관없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일본'을 이곳 유노쓰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꼭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공식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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