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현의 이야 지방은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과 산 사이에 펼쳐진 오치아이 마을은 경관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국가중요 전통적건물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새로 개조한 띠로 만든 지붕의 민가를 한 채, 통째로 빌려 산악 마을에서의 숙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 가이드와 에도시대부터 남아있는 돌담길을 따라 함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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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겐쿄 이야의 산악 지역
도쿠시마현의 이야 지방은 일본 3대 비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과 산 사이에 펼쳐진 오치아이 마을은 경관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국가중요 전통적건물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새로 개조한 띠로 만든 지붕의 민가를 한 채, 통째로 빌려 산악 마을에서의 숙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 가이드와 에도시대부터 남아있는 돌담길을 따라 함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진행 중입니다.
고다 쇼타씨는 숙박과 관련된 관리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9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매력적인 절경의 비결중 하나는 자연과의 공생이며, 엑스포 테마인 '생명 살리기'와 연관된 산의 환경 보호와 전통 가옥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에서의 체험을 통해 깨닫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A: 이야에서는 방문객이 지역의 역사를 느끼고 현지 주민과의 교류를 즐기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산책 중에 농사일을 하고 있는 현지인과 교류하거나, 숙박시설 청소를 하는 현지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등 일상생활을 접하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로 표기된 마을 산책 지도를 배포하여 외국에서 온 방문객과의 소통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 산책 중이던 관광객분께서 농사일을 하고 있던 현지 주민들과 나눈 대화를 편지와 함께 당시의 사진을 보내주신 적이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매우 기뻤습니다. 또한 숙박시설을 청소하는 현지 주민 등 그 외분과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A: 일본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지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야는 특히 매력이 넘쳐흐르는 절경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꼭 이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절경이 넘쳐흐르는 일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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