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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EXPO 2027에 대하여

Photo copyright: Mifuneyama Rakuen

GREEN×EXPO 2027은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와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생활 모델을 제시하여 원예와 지속 가능성, 자연과의 조화를 도모합니다.

개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며 국제 원예 엑스포 2027로 알려진 이번 행사는 원예조경농업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혁신, 관광 및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을 목표로 합니다. 본 엑스포는 꽃과 녹지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우정, 그리고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자연과 공존하고 SDG에 기여하는 사회를 향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Photo credit: ©Expo 2027

행복을 위한 미래의 풍경

자연과 교감하고 조화를 이루며, 개인과 지역사회가 생명력 넘치는 정원처럼 활력 있게 성장하는 사회를 구상합니다. GREEN×EXPO 2027은 식물을 자연의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함으로써 지속 가능성과 공존, 모두가 더 행복한 사회를 지향합니다.

상호 적응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친환경 인프라를 통한 자연과의 조화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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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일본의 농업 전통을 바탕으로 녹지와 농업이 공동 생활을 뒷받침하는 ‘친환경 지역 사회’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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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창조

원예와 농업을 발전시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혁신을 강화하며, 산업 간 협력을 통해 생명과학 발전을 도모합니다.

Photo credit: © Agency for Cultural Affairs, Government of Japa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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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기업기관시민 간의 소통과 교류로 과제를 해결하고 다문화 공존, 우정, 평화와 다양성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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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장소

가나가와현의 중심 도시인 요코하마는 뛰어난 접근성의 국제 도시이자 일본 원예 무역의 오랜 중심지입니다. GREEN×EXPO 2027 행사장은 과거 미군이 사용하던 242헥타르 규모의 가미세야 통신시설 부지 중 약 100헥타르를 사용합니다. 수년간의 토지 이용 제한으로, 요코하마의 아사히구와 세야구는 농경지, 초원, 강의 수원, 특유의 계곡 지형 등 풍부한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마스코트 소개: 툰쿠툰쿠

은하계 너머에서 온 호기심 덩어리 「툰쿠툰쿠」는 모든 생명체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존재입니다. 지구가 번성하면 춤추며 꽃을 피우고, 지구가 오염되면 약해지는 툰쿠툰쿠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와 공명을 상징합니다. Photo credit: ©Expo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