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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4일간의 식물 대향연

협력

Photo copyright: ©OCVB

 

오키나와의 아열대 섬들은 독특한 동식물들의 보금자리로, 이곳의 식물원과 자연 공원들이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4일간의 여정을 통해 오키나와의 식물원들이 몰입형 체험 교육으로 생태 보전과 지속 가능한 실천, 문화 유산을 전하는 지혜를 살펴보며 GREEN×EXPO 2027의 부주제인 ‘협력’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1일 차: 오키나와시에서 만나는 열대 다양성

 

도쿄까지 기차로 이동한 뒤 하네다 공항에서 나하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다시 자동차로 약 1시간 이동하면 오키나와시에 있는 ‘동남식물낙원’에 도착합니다.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바오밥(Adansonia), 소코트라 용혈수(Dracaena cinnabari) 등 5만 그루가 넘는 1,300종의 식물들을 마음껏 살펴보세요. 카피바라(Hydrochoerus hydrochaeris), 아르마딜로(Cingulata), 토종말 요나구니와 같은 동물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동남식물낙원의 교육 프로그램과 저녁 LED 일루미네이션은 에너지 사용과 환경 관리의 지속 가능한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2일 차: 우루마시의 몰입형 자연 체험

 

자동차로 약 30분 이동하면 우루마시의 ‘비오스노오카’에 도착합니다. 체험형 자연 공원인 비오스노오카는 식물 전시와 더불어 숲 가이드 산책, 호수 투어, 물소 수레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합니다. 

 

 

공원의 산책로와 연못, 테마 정원을 탐방하며 토착 생태계, 류큐 전통문화, 지속 가능한 수자원 사용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3일 차: 오키나와 북부의 난초와 맹그로브

 

자동차로 약 1시간 이동하면 모토부의 해양 엑스포 기념공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오키나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열대·아열대 도시녹화식물원, 열대드림센터, 오키나와 향토마을·오모로식물원 등 여러 시설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어서 자동차로 약 1시간 이동하면 오키나와 최대의 맹그로브 숲인 얀바루 지역의 게사시 맹그로브숲에 도착합니다.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숲을 탐방하며 이 해안 숲이 지닌 생태학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4일 차: 미야코지마의 열대 식물 낙원

 

나하 공항에서 미야코 공항까지 국내선을 탄 다음 다시 자동차로 10분 가면 미야코지마시 열대식물원에 도착합니다. 그늘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토종 데이고 나무(Erythrina variegata)를 비롯,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감상해 보세요. 

 

공예 마을에서는 현지 장인들의 작업을 견학하고, 시립박물관에서는 섬의 생태와 문화 유산에 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인근의 미야코지마시 종합박물관에서는 미야코섬의 자연 환경과 전통 문화, 그리고 역사 발전에 대해 깊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po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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