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shukan niigata
2024년 봄에 ‘니가타현 버스 터미널’이 새로 탄생하고, 역빌딩 ‘CoCoLo 니가타’도 리뉴얼 오픈. 니가타역 주변은 지금 핫 스폿이 되었습니다. CoCoLo 니가타에는 음식점이나 니가타현을 대표하는 과자, 쌀과자, 술제조업체 직영점이 모여 있으며, 특히 주목할 만한 곳이 니가타현에 있는 89곳의 양조장의 사케를 원코인으로 테이스팅할 수 있는 ‘폰슈관’. 사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엔 빼놓을 수 없는 스폿입니다. 또한 역 앞에는 ‘NIIGATA’의 로고 오브제도 있어 기념촬영을 추천합니다.
기본 정보
주소 |
니가타현 니가타시 주오구 하나조노 1-96-47 CoCoLo 니가타 METS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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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指定名勝 清水園
시미즈엔은 에도시대 초기인 1658년에 시바타(新発田) 번주 미조구치(溝口)씨가 별저에 만든 정원입니다. 연못 주위에는 간소한 다실풍건물 양식의 서원과 5가지의 다실이 있으며, 서원으로부터는 옛날 다이묘들이 바라봤던 시선처럼 연못에 비추는 식물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국가 지정 명승으로 시바타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계절마다 그 모습을 바꿔가며 시바타를 사랑한 번주의 마음이 느껴지는, 니가타 이북 지역에서는 유례가 없는 명정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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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시바타시 다이에이초 7-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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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ppou-bunka.com/shimizuen/ |
2022년에 오픈한 ‘고카이비시(五階菱)’는 에치고 지방의 성시(城市) 시바타의 음식, 문화, 역사의 매력이 가득한 체감형 리조트 시설입니다. 에도시대부터 이어지는 성시(城市)의 양조장을 전면 리뉴얼한 시설이며 사케 테이스팅과 시음체험 외에 옛 양조실에서는 프로젝션맵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양조장 견학 투어도 하고 있어 양조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몬주조의 역사와 사케 제조 공정을 접할 수 있습니다. 시바타의 먹거리 및 기타 오래된 제조업체의 사케도 마련되어 있어 선물 찾기에도 적당합니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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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시바타시 수와초 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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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kaibishi.com |
시바타시 출신의 오쿠라 기하치로(大倉喜八郎, 1832~1928)는 1대에 오쿠라재벌을 만들어내어 근대 일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실업가입니다. 오쿠라의 별저였던 ‘조슌카쿠’는 원래 도쿄에 있어 정계, 경제계 거물들과 국내외 귀빈들을 접대하기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22년에 (공재) 오쿠라 문화재단에서 시바타시에 기증되었고, 2023년부터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외관은 일본 스타일인데 내부는 샹들리에와 의자가 배치된 서양스타일입니다. 1층의 가노파 화가에 의한 후스마에(맹장지에 그린 그림)와 2층의 대리석 모자이크 장식과 아름답고 독특한 천장은 꼭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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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시바타시 수와초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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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온천’으로 알려진 쓰키오카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함유율을 자랑하는 유황천으로 입욕제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에머랄드그린의 물 색깔이 특징입니다. 이 온천가에서는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예를 들어 ‘니가타 단맛 premium WAGASHI NAGOMI’에서 직접 만든 말차와 일본 전통과자를 즐기며 ‘니가타 쇼콜라 premium SWEET AMAMI’에서 산 쇼콜라 드링크를 들고 메인스트리트를 여유롭게 산책하는 등 각자 자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주소 |
니가타현 시바타시 쓰키오카온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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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도 헤엄치는 넓은 로비는 호화로운 샹들리에와 수많은 미술품으로 장식되어 호텔에 한발 들어선 순간부터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바다쪽에는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대욕장과 에메랄드그린의 자가원천 ‘시라타마노유’를 끌어온 노천탕을 밤에도 아침에도 즐겨보세요. 객실은 해먹이나 노천탕이 있는 일본식 모던 객실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어느 방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사계절을 비추는 정원을 보면서 정성을 곁들인 요리도 즐기세요.
기본 정보
주소 |
니가타현 시바타시 쓰키오카온센 453번지 |
웹사이트 |
https://www.senkei.com/ |
에치고 평야 중앙에 위치하고 바다에 면해 있는 야히코산. 산기슭에 위치한 야히코 신사는 건립 2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며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가까운 존재였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 모음집인 만요슈(万葉集)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니가타현에서 가장 격이 높은 신사입니다. 첫번째 도리이를 들어가면 신이 통과하는 빨간 ‘타마노하시(옥 다리)’가 있으며 파릇파릇한 나뭇잎들과의 아름다운 대비를 볼 수 있습니다. 본전 뒤에 있는 로프웨이를 타면 야히코산 정상에 있는 ‘오쿠노미야(신묘)’로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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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니시칸바라군 야히코무라 야히코 28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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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히코신사 뒤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크라이밍카로 밑으로 내려가면 야히코 파노라마 타워 입구가 있습니다. 야히코산 정상 가까이에 서있는 이 파노라마 타워는 약 8분간 왕복하는 일본에서도 드문 회전승강전망탑이며 전망실이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약600미터가 됩니다. 날씨가 좋으면 바다와 에치고 평야의 논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로프웨이 및 정상역의 전망도 훌륭합니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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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니시카마하라군 야히코무라 야히코 2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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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나시 광장’은 야히코역에서 도보 5분, 야히코 신사에서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야히코 산책 중에 휴식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푸드코트의 인기메뉴는 ‘나고미야’의 ‘가이호돈’. 야히코무라에서 생산되는 특별재배쌀 ‘이야히코쌀’ 위에 신선한 연어알, 가리비, 성게를 얹은 회덮밥입니다. 또한 ‘야히코 스위츠’의 ‘컬러플 단고’도 포토제닉해서 추천합니다. 야히코유 신사온천의 원천에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 족탕, 손탕으로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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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니시칸바라군 야히코무라 야히코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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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코쿠카이도(北国街道)의 역참마을로 번성한 이와무로 온천은 일본에서도 드문 검은 색 원천인 “흑탕”이 솟아나오는 곳입니다. 그곳에 있는 ‘고시노야도 다카시마야’는 270년전(에도시대 중기)의 쇼야야시키(촌장 저택) 양식 분위기를 남긴 대대로 유명한 여관이며 지금까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숙박해온 격식 있는 유명 숙소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에도 등록되어 있어서 ‘숙박 가능한 료테이(요정)’라고도 불립니다. 아름다운 정원도 바라볼 수 있는 편백나무의 노천온천이 있는 객실에서 전통 일본 요리를 마음껏 즐기세요.
주소 |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니시칸구 이와무로온센 678-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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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Bandai’는 해산물, 고기, 야채와 과일, 사케, 디저트 등 니가타현의 특산품이 집결하는 호쿠리쿠 최대급의 신선식품 시장입니다. ‘반다이지마 생선 센터’에는 게와 눈볼대 등 니가타항에서 갓 잡아올린 신선한 해산물이 진열되어 있어 좋은 볼 거리가 됩니다.또한 맛집도 많은데 강추는 삼각김밥 또는 모츠니(내장 조림), 돈지루 등을 맛 볼 수 있는 ’산카쿠토모쓰’입니다. 니가타현산 쌀 ‘코시히카리’를 사용한 삼각김밥, 무수조리로 만든 돈지루, 니가타현산 돼지 대장을 사용한 모츠니는 모두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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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니가타시 주오구 반다이지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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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의 심벌 ‘반다이바시’ 바로 옆에 위치한 ‘니가타 일보 미디어십’은 옛날에 바다를 왕래하여 일본의 물류 및 문화 교류를 지탱한 기타마에부네를 디자인의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무료로 올라갈 수 있는 20층(지상 약 100m)의 ‘하늘 광장 전망 플로어’에서는 시내와 바다를 360도 볼 수 있는 파노라마뷰가 펼쳐집니다. 낮 뿐만 아니라 바다에 지는 석양, ‘일본야경유산’에 등록된 니가타 야경 등 저녁 이후 시간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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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니가타시 주오구 반다이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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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의 중심지인 반다이 지구에 위치하며니가타역에 가까운 호텔입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반다이 시티버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복합상업시설 ‘반다이 시티’도 있습니다. 동쪽 객실에서는 멀리 이이데 연봉이 펼쳐지며 서쪽 객실에서는 일본 최대의 강 시나노 강 및 그 뒤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본 요리 다이닝 구라’에서는 니가타의 산해진미를 마음껏 이용한 식사와 특산 쇠고기인 질이 좋은 무라카미규를 사용한 철판구이를 즐겨보세요.
기본 정보
주소 |
니가타현 니가타시 반다이 5초메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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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니가타는 쌀 산지인 만큼 사케 종류가 풍부했습니다. 이번에는 ‘폰슈관’이나 ‘고카이비시’ 등 여러 곳에서 시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쓰키오카 온천이나 이와무로 온천에서는 유카타와 노천탕 등 일본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내가 모르던 발견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