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이상의 전통 양조장에서 일본 사케 만들기 체험

나가노현 사쿠시는 일본 사케의 명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1696년부터 무려 340여 년간 운영되고 있는 ‘기쓰쿠라 양조장’에서 장인과 함께 2박 3일 동안 사케 만들기 체험을 해봅시다. 먼저 신사에 들러 의식을 치른 다음 양조장에 들어갑니다. 시기에 따라서 쌀 씻기, 누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00년 이상 된 고건물을 개조한 양조장 호텔에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반인이 접할 수 없는 신성한 사케 만들기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