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현

가미노야마시

가미노야마시

가미노야마시는 야마가타현 남동부에 자리한 성곽 마을로, 가미노야마 성과 온천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자오 연봉으로 둘러싸인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과일,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야마가타 신칸센이 정차하는 역이 있어 도쿄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자오 보다이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자오 보다이라는 마음과 몸을 치유해 주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봄부터 초여름에는 싱그러운 신록이 반짝이며, 여름에는 시원한 고원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며, 겨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빙이 펼치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 트레킹 등 다양한 스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미노야마 온천

가미노야마 온천은 5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온천지로, 옛날부터 성곽 마을과 역참 마을로 번영해 왔습니다. 보온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온천은 ‘미인탕’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료칸들이 많아서 제철 지역 식재료로 만든 일본 요리를 맛보고, 노천탕이나 대절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과일 따기 체험

야마가타현을 대표하는 과일의 고장 ‘가미노야마시’의 과수원에서는 직접 과일을 따보는 ‘과일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리(6~7월), 포도와 사과(9~10월)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체리 따기가 유명한데, 새빨갛게 익은 열매는 달콤함과 새콤함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입니다. 제철 과일 파르페를 맛볼 수 있는 과수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