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구
하네다 공항이 자리한 오타구는 비행 전후로 가볍게 들러 다양한 관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지역입니다.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상점가, 지역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정겨운 목욕탕, 그리고 추억의 옥상 유원지 등 다양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짧은 시간에도 알차게 즐기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Use the
Share your travel photos with us by hashtagging your images with #visitjapanjp
오타구
하네다 공항이 자리한 오타구는 비행 전후로 가볍게 들러 다양한 관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지역입니다.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상점가, 지역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정겨운 목욕탕, 그리고 추억의 옥상 유원지 등 다양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짧은 시간에도 알차게 즐기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가마타역 서쪽 출구 고가를 따라 이어진 ‘가마타 도큐 역앞 거리는 ‘버번 로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상점가입니다. 고가 아래 골목에는 60여 개의 음식점이 늘어서 있으며, 밤이면 특히 활기를 띠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빼곡히 늘어선 간판과 불빛, 고소한 음식 내음이 감도는 곳을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어른들의 산책길은 사진 명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2차, 3차 가게를 옮겨 다니며 술을 즐기거나 다양한 미식을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새해의 가가미비라키(가가미모치를 쪼개 먹는 의식)나 여름 맥주 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JR 가마타역과 바로 연결된 ‘도큐 플라자 가마타’에 위치한 ‘옥상 가마타엔’에서는 도쿄에서 유일한 옥상 관람차 ‘행복의 관람차’를 탈 수 있습니다. 약 3분 30초 동안 도는 곤돌라에 오르면 가마타 거리와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웬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알록달록한 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옥상 가마타엔’에는 관람차 외에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담하지만 알찬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JR 가마타역 동쪽 출구에서 가까운 ‘카페 체리’는 1960년에 문을 연 레트로 감성의 순수 찻집으로, 예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인기 메뉴인 ‘치즈 구이 카레’는 치즈와 달걀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별미입니다. SNS에서 인기인 숨은 메뉴 ‘푸딩 아라모드’는 과일이 듬뿍 올라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하네다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색다른 공간에서 잠시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Please Choose Your Language
Browse the JNTO site in one of multipl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