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에시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마쓰에시는 국보 ‘마쓰에 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성을 따라 흐르는 해자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성곽 마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신지코 호수는 많은 사람들이 해질녘 풍경을 담기 위해 찾는 사진 명소입니다. 이 밖에도 화과자와 말차, 일본 정원 등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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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카와 유람선
마쓰에성 주변을 약 50분 동안 도는 유람선입니다. 선장의 흥미로운 해설과 다리 밑을 지날 때 배의 지붕이 내려가는 독특한 경험도 인기입니다.
다마쓰쿠리 온천
다마쓰쿠리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 중 하나로, ‘피부미인의 현 시마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미호노세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업과 해상의 현관으로서 번영했던 곳입니다. 오늘날에도 옛 거리 풍경과 신앙 행사가 계승되고 있는 항구 마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