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시
도쿠시마현 동북단에 위치한 나루토시는 시코쿠의 동쪽 현관입니다.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인 장대한 소용돌이, 오쓰카 국제미술관의 세계 명화 감상, 시코쿠 헨로 순례길과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양조장과 도자기 가마까지 역사와 전통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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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시
도쿠시마현 동북단에 위치한 나루토시는 시코쿠의 동쪽 현관입니다.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인 장대한 소용돌이, 오쓰카 국제미술관의 세계 명화 감상, 시코쿠 헨로 순례길과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양조장과 도자기 가마까지 역사와 전통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도쿠시마의 나루토 해협은 세토 내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조수 간만의 차에 의해 거센 해류가 일어 나루토의 소용돌이가 생겨납니다. 나루토의 소용돌이는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로, 그 지름이 최대 30m에 달합니다. 관조선에 오르면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몰아치는 물보라와 굉음을 눈앞에서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쓰카 국제미술관은 고대 벽화부터 현대 회화까지 세계 26개국 190여 미술관이 소장한 약 1,000점의 서양 명화를 특수 기술 ‘도판(陶板)’으로 실물 크기로 재현·전시한 일본 최대 규모의 도판 명화 미술관입니다. 약 4km에 달하는 관람 동선을 따라 걷다 보면 일본에 있으면서도 세계 각국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1804년 창업하여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술을 빚어 온 혼케 마쓰우라 주조는, 시코쿠 헨로 순례길의 현관이던 무야 가도 길가에 위치하며, 도쿠시마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입니다. 에도시대에 세워진 술창고 견학은 물론 시음도 가능합니다. 인근에는 간장 양조장, 사찰, 오타니야키 가마, 쪽 염색 공방 등이 있어 정취 가득한 마을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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