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tori Sand Dunes Tottori Sand Dunes

주고쿠 돗토리 원기를 회복해주는 온천, 거대한 모래 언덕, 그리고 해안선의 장관

자연 자원이 풍부하고 세간의 이목이 많이 쏠리지 않는 여행지로 수 세기 전 모습과 큰 변화가 없는, 일본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현인 돗토리

돗토리는 동해 해안에 위치한 지역으로, 때 묻지 않은 예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전통 수공예품과 관습이 원래 모습 그대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이센산미토쿠산은 몇백 년 동안이나 금욕적인 수련의 명소 역할을 해왔으며 요즘은 하이킹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돗토리는 투박하면서도 아름다운 해안선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엄청나게 큰 사구가 줄지어 늘어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일본에서는 극히 드문 풍경이죠. 현 내 이곳저곳에 고풍스러운 온천 마을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데, 그중 몇몇은 원기 회복에 효험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오시는 길

고속열차와 고속버스 노선이 돗토리와 교토, 오사카, 히메지 및 오카야마 등 서일본의 주요 대도시를 편리하게 이어주고 있습니다. 공항도 두 개 있어 비행기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돗토리현에 도착하면 렌터카가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돗토리 교통의 요지는 요나고와 돗토리시 두 곳입니다. 도쿄 및 오사카, JR 도카이도와 JR 산요 신칸센 노선상의 다른 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히메지에서 슈퍼 하쿠토 특급으로 갈아타고 돗토리시에서 내리면 됩니다(약 90분 소요). 요나고시에서 내리려면 오카야마역에서 JR 열차를 타세요(두 시간 소요). 고속버스를 타면 돗토리와 요나고에서 오사카와 히로시마까지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요나고 키타로 공항과 돗토리 사큐 코난 공항에 ANA 항공편이 하루에 몇 차례 드나들며 도쿄 하네다 공항을 오고 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 보기

놓치지 마세요

  • 신성한 다이센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하이킹 코스와 아웃도어 활동 즐기기
  • 거친 해안선과 투명한 바닷물, 우라도메의 숨겨진 동굴
  • 미사사, 가이케 등 오래된 온천 리조트에서 편안한 온천욕
  • 일본에서 가장 까다로운 사찰 오솔길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미토쿠산 순례길 탐방

현지 특산물

  • 도후 치쿠와(어묵의 일종)

    두부와 다진 흰살 생선을 7:3의 비율로 섞어 가운데 구멍이 뚫린 커다란 원통형 관에 넣어 찝니다. 이렇게 만든 어묵의 한 종류인 도후 치쿠와는 생강을 넣은 간장에 살짝 찍어 술안주로 즐기면 가장 잘 어울립니다.

    food-craft
  • 20세기 배

    서양배는 물방울 모양과 비슷하지만, 일본 배는 한국 배와 흡사합니다. 그중 돗토리현의 “20세기 배”는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배로 손꼽힙니다. 과육은 달고 단단하며 깜짝 놀랄 정도로 즙이 많습니다.

    food-craft
  • 마쓰바 대게

    마쓰바 대게는 단맛이 나서 굽거나 삶아도, 심지어 날것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풍미가 깊은 내장도 사케와 잘 어울립니다. 11월 4일은 게의 날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대게의 제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food-craft
  • 유미하마 직물

    유미하마 가스리는 데님과 마찬가지로 원래 작업복을 만드는 데 쓰던 쪽빛으로 염색한 직물입니다. 인근에서 자라는 하쿠슈 면화를 엮어 흰색 무늬를 넣고, 이카트 공법을 사용해 만듭니다. 이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은 농부에게 번영과 장수를 빌어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food-craft
  • 인슈 수제 종이

    전설에 따르면 ‘인슈 와시’라고 하는 일본의 전통 수제 종이는 워낙 입자가 곱고 매끈해 이 종이에 댔던 붓은 절대 닳지 않는다고 합니다. 8세기경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지는 이 특별한 수제 종이는 서예나 와시 팬이 모두 좋아해 인기가 많습니다.

    food-craft

계절별 하이라이트

  • 돗토리에서 화려한 축제와 엄청난 규모의 줄다리기 대회가 열린다는 것은 곧 봄이 왔다는 뜻입니다. 이곳은 태평양에 접한 곳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조금 늦어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꽃이 핍니다.

    koyama pond
  • 여름

    우라도메 해안과 드넓은 산인 카이간(산인 해안) 지질공원에는 카약 마니아나 여름의 열기를 식히러 오는 피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다이센산에서는 하이킹 코스를 따라온 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산의 신선한 공기와 고산 지대에 피는 꽃이 기다립니다.

    mt. daisen
  • 가을

    10월 말부터 다이센산과 미토쿠산 산비탈과 계곡마다 가을빛이 장관을 이룹니다. 산부쓰지 사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불 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mt. mitoku
  • 겨울

    다이센산 전체가 눈으로 덮인 커다란 놀이터가 됩니다. 돗토리사구에 밝힌 일루미네이션 조명이 하늘과 모래 언덕을 환히 비춥니다.

    Lake Koyama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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