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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에치고 유자와 눈과 음악, 문학이 함께 하는 산중 지상 낙원

눈과 음악, 문학이 함께 하는 산중 지상 낙원

도쿄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는 유서 깊은 온천 리조트 마을 에치고유자와에는 무려 12개나 되는 스키장이 있습니다. 신선한 산속 공기와 깨끗한 물 덕분에 유명 사케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 슬로프에서 하루를 보낸 뒤 온천에서 피로 풀기
  • 폰슈칸에서 다양한 종류의 니가타 사케 맛보기
  • 여름철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고의 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록 스피릿 표출

오시는 길

에치고유자와는 기차나 자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도쿄역이나 우에노역에서 JR 조에쓰 신칸센을 타면 도쿄에서 에치고유자와역까지 80분이면 도착합니다.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경우 도쿄에서 간에쓰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 정도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 나들목은 유자와 IC입니다.

 

간단한 정보

에치고유자와의 스키장 12곳에는 매년 2백만 명 이상의 스키어가 운집

에치고유자와역 사케 박물관에서 청주 스파 이용 가능

매년 열리는 후지 록 페스티벌로 나에바에 몰리는 콘서트 관객만 100,000여 명

진정한 설국

에치고유자와는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문학 작품으로 영원히 기록에 남긴 진정한 설국입니다. 이곳은 매년 오랫동안 가루처럼 포슬포슬한 눈이 많이 쌓여 스키와 스노보드 마니아가 즐겨 찾는 여행지입니다.

에치고유자와에는 스키장이 무려 12개나 되어 매년 2백만 명이 넘는 스키와 스노보드 관광객이 몰립니다.리조트에는 초심자와 중간 수준, 숙련자 등 스키와 스노보드 실력에 따른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루 종일 파우더 스노우 위를 미끄러지고 달린 뒤에는 인근의 수많은 온천을 찾아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노천 온천도 있어서 눈 쌓인 산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몸은 따뜻한 물속에 담그는 독특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온천은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로우며, 일부 호텔과 료칸에서는 반드시 숙박 고객이 아니어도 낮에 일정 시간 동안 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밤을 밝히는 등불

겨울철에는 야간 불꽃놀이 이벤트가 스키 리조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리조트에 따라 쇼의 종류는 다를지 몰라도, 새하얀 눈 위에 비치는 마법 같은 색색의 불꽃은 어디에서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광경입니다.

설국의 맛

니가타는 눈 말고도 쌀과 사케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에치고유자와역 내부에 폰슈칸이라는 사케 박물관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니가타현에서 생산되는 100여 종의 다양한 사케를 시음해볼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미니 자판매기에서도 판매합니다. 다섯 잔에 500엔밖에 하지 않아 가격도 저렴합니다. 마시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면 섭씨 41도의 사케 스파를 추천합니다. 궁극의 청주 체험을 이 목욕으로 완성하세요.

녹음이 우거진 여름의 원더랜드

에치고유자와는 사시사철 아름답습니다. 눈이 녹은 산은 녹색 카펫을 깐 듯 싱그러운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산로쿠역에서 유자와 온천 로프웨이를 타고 알프노 사토까지 가보세요. 고랭지 식물 1,000여 종을 모아 놓은 식물원입니다. 산로쿠역에서 유자와 온천 로프웨이를 타고 산초역에 내리면 「알프노사토」로 갈 수 있습니다. 알프노사토는 200종 넘는 고산 식물종을 볼 수 있는 식물원입니다. 봄에는 앉은부채, 여름에는 노란 알파인 릴리,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으로 철마다 화려한 절경을 뽐냅니다.

자연과 소통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잠을 청하고 싶다면 에치고유자와만큼 완벽한 캠핑 장소도 없습니다. 다이겐타산 근처의 멋진 숲과 호수와 이웃한 다이겐타 협곡을 특히 추천합니다. 폭포와 하이킹 코스, BBQ장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누와 스탠드업 패들보드 체험도 가능합니다.

후지 록 페스티벌

여름도 에치고유자와의 성수기입니다. 매년 7월 나에바 스키장 에서 후지 록 페스티벌 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사흘간 이어지는 이 이벤트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위해 일본 국내외의 뮤지션들이 참가합니다. 매년 100,000여 명의 록 마니아가 모여 일곱 개의 본무대, 수없이 많은 작은 무대에서 음악을 즐깁니다. 주요 대도시에서 축제 현장까지 직행버스 노선이 여러 개 있고, 캠핑 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음식과 밤새 이어지는 레이브 파티까지 있어 마음과 영혼까지 배불리 채울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긴 리프트인 「드라곤돌라」를 타고 나에바산 정상까지 가면 축제 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설질이 뛰어난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 맛있는 사케, 상쾌한 자연이나 록 음악 등, 무엇을 원하든 에치고유자와는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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