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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덴카와 온천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주요 정신적 안식처와 영지

온천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주요 정신적 안식처와 영지

덴카와촌은 영적인 힘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슈겐도로 알려진 산악 신앙이 시작되어 번성한 곳이자 오미네산 은 금욕 수행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덴카와다이벤자이텐샤는 작은 강을 숭배하는 마을에서 모시는 물의 여신을 기리는 사원입니다.

덴카와 지역은 주요 트레킹 지역이기도 합니다. 긴 하이킹을 마친 후 외딴 산속의 치료 효과가 있는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 지역의 여러 여관 중 하나에서 밤을 보내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덴카와 다이벤자이텐샤에서 매년 열리는 노 공연
  • 오미네산 주변 지역 둘러보기
  • 도로가와 온천의 부글거리는 온천수에 몸 담그기

오시는 길

덴카와까지 나라역에서 자동차나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덴카와는 오미네산 기슭에 위치한 나라 시내의 요시노야마 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오미네산

하늘의 강과 신성한 파워 스팟

글자 그대로 '하늘의 강'이라는 뜻의 덴카와는 마을과 강 모두의 이름입니다. 강은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며 이곳에는 물의 여신 벤자이텐을 모신 신사가 있습니다. 7세기에 건축된 덴카와다이벤자이텐샤는 벤자이텐 여신을 모신 일본 3대 신사 중 하나로서 뉴에이지 애호가들이 주요 영지로 여기는 곳입니다.

외진 위치에도 불구하고 이 신사에는 부자들과 유명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시끌벅적해지곤 합니다. 벤자이텐은 공연 예술의 여신으로도 숭배되고 있어 신사에서는 매년 화려한 노 축제를 개최합니다.

산, 그리고 영혼

슈겐도라고 알려진 고대 일본 산악 신앙의 중심지 덴카와는 오랫동안 금욕적 불교 수행의 본거지였습니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스스로를 시험하고 싶다면 [류센지] 사원에서 시작해 오미네산 까지 고행의 계단을 올라보세요. 주의 사항이라면 이 수행은 엄격하게 남성에게만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큰 돌로 된 표석에는 전통적으로 산에 여성은 들어갈 수 없다는 경고가 적혀 있습니다.

다행히 근처 도로가와 온천 은 힘든 등산 대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이 되어줍니다. 이름이 ‘부글거리는 물'을 뜻하는 이 온천에서 온종일 주변을 둘러본 후 쌓인 피로를 풀어보세요.

덴카와에서 트레킹 시작하기

덴카와는 하이킹을 시작하기 좋은 지점이며 고대의 순례길이 이곳에서 뻗어 나갑니다. 길을 따라 많은 쉼터, 상점과 료칸이 이어져 있습니다. 미타라이 계곡 에는 멋진 폭포와 현수교가 있으며 강변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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