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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 본격적으로 다 내려놓고 도쿄를 즐길 수 있는 곳, 네온 조명이 환한 신주쿠

본격적으로 다 내려놓고 도쿄를 즐길 수 있는 곳, 네온 조명이 환한 신주쿠

신주쿠는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기차역이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관광 명소입니다. 최첨단 고층 건물부터 도심 속 녹색 오아시스까지 쇼핑과 미식,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메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군중 속에 자리 잡은 자연의 오아시스 신주쿠 교엔
  • 화려한 밤놀이 문화와 무궁무진한 쇼핑 선택지
  • 시청과 고층 건물, 미래주의적 네온 조명이 빛나는 도시 야경

오시는 길

신주쿠역은 JR 야마노테선을 포함해 총 열두 개 노선이 통과하는 역입니다.

신주쿠는 JR 야마노테선에서 아홉 시 방향에 있으며 도쿄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내 서쪽(시부야, 요요기, 하라주쿠와 같은 방면)에 속합니다. 지상 열차와 지하철 등 여러 노선이 신주쿠를 통과해 달립니다. 또한 일본의 나머지 지방에서 도쿄로 유입되는 고속버스가 드나드는 주요 정류장입니다.

 

 

현재 위치 알기

신주쿠역은 명실상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2007년 당시 신주쿠역을 드나드는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364만 명에 달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플랫폼 수가 굉장히 많은 탓에, 미로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든 가볍게 "신주쿠역 앞에서 만나자"라고 했다가는 큰코다치기 쉽습니다. JR, 게이오, 오다큐, 도에이 및 도쿄 지하철 노선 모두 신주쿠역 안에 정차하는 역이 있으며, 역내에 지하 쇼핑몰과 식당, 카페도 많습니다. 신주쿠는 역으로 정체성이 정의되는 지역인 셈입니다.

 

 

교통의 요지 그 이상

이렇게 유동 인구가 많은 탓에 신주쿠는 온갖 취향과 욕망을 만족시키는 곳으로 발달했습니다.

 

 

이세탄 및 다카시야마, 게이오, 오다큐와 같은 주요 백화점은 모두 신주쿠에 플래그십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기노쿠니야 서점 및 도큐핸즈, 빅 카메라, 요도바시, 라비 등의 유명 브랜드도 역 바로 앞에서 경쟁하듯 존재감을 표출합니다.

역 바로 근처에만 상점이 수천 개쯤 있습니다. 역에서 아무 방향으로나 걸어 나가도 수천 개는 더 되는 상점과 식당, 술집, 클럽, 영화관 등이 줄지어 늘어선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주쿠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고, 심지어 필요한 줄도 몰랐던 것까지 접하게 되는 곳입니다.

핑크빛 불빛과 밤놀이 문화, 24시간이 모자란 파티광

도쿄에서 가장 화려한 파티장은 가부키초 입니다. 잠들지 않는 동네라는 별명이 익숙할 텐데, 그보다는 늦은 아침에 한두 시간 정도 기절한 듯 자다 깨는 동네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소 지저분한 평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젊은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필수 관광지이며, 최근에는 전보다 가족 친화적인 모습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기도 합니다. 작은 동네이지만 총 4,000여 곳의 술집과 식당, 클럽, 편의점이 있어 선택의 폭이 무척 넓습니다. 로봇 레스토랑 과 거대한 고질라, 사무라이 박물관, 테르메유 욕탕 등 독특한 볼거리가 많아 인기 많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골든 가이, 하나조노 신사는 물론 코리아타운까지도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 한몫을 합니다.

 

 

웃고 즐기기만 하는 곳이라니, 천만의 말씀

신주쿠에는 스카이라인을 장악한 도쿄 도청 (도초)도 있습니다. 신주쿠 남쪽에는 고층 건물이 많고 많지만, 도청은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띕니다.  

황제에게 어울리는 품격

매일 수백만 명이 오가는 강철과 콘크리트, 혼돈의 도시 한가운데 신주쿠 교엔 정원 은 마치 꿈결 같은 일탈처럼 다가옵니다. 잘 지켜온 비밀 같은 이 공간은 봄 벚꽃 철과 가을 단풍철을 제외하면 네온 조명과 소음에서 벗어나 반가운 고요를 즐길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천황 일족 중에서 이 정원을 마지막으로 '전용' 정원으로 누려본 쇼와(1901~1989) 천황이 이곳을 너무나 아낀 나머지 장례식마저 이곳에서 특장으로 치렀습니다.

수많은 꽃과 세심하게 가꾼 나무, 전통을 고수한 일본식 정원, 대만식 정자, 사철 녹음이 우거진 온실 정원은 물론 프랑스의 격식과 영국의 조경 스타일까지 혼합해 선보이며, 스트레스에 지친 도심 주민을 위해 쾌적하고 평화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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