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의 자전거 국제 회의(VELO-CITY 2027)의 개최가 일본 에히메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2025년 1월 30일, 유럽 사이클리스트 연맹(European Cyclists' Federation:ECF)에 의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에히메현은, 2024년 9월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해, 12월에 이뤄진 현지시찰에서 에히메현 지사 등이 시마나미카이도의 매력 뿐 아니라 에히메의 자전거 정책을 PR한 것이 효력을 거두어 2027년의 개최지로 선택되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정부(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 관광청)와 제휴하여 초청 레터의 발행, 유치 신청서의 제출에 있어서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팀·재팬」으로서 유치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VELO-CITY란]
VELO-CITY는 사이클링 정책과 혁신에 관한 대화와 교류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세계 유수의 자전거 국제회의입니다.
자전거 정책 입안자, 실무자, 연구자, 전문가, 그리고 자전거 애호가 등 다양한 국제적 참가자가 모여 자전거에 관한 학술 회의로서 관광, 안전 이용, 도시 계획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 개최 도시에서 행해지는 자전거 퍼레이드 등 문화 교류 촉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Velo-city는 일본에서는 첫 개최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1,000명이 넘는 해외 참가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의 개요>
회의명 VELO-CITY International Cycle Planning Conference
개최시기 2027년 5월 25일~28일
개최도시 에히메현·마쓰야마시
참가예정인원 약1,000~1,500명
공식사이트 https://www.ecf.com/en/news/velo-city-debuts-in-japan-ehime-prefecture-to-host-the-annual-world-cycling-summit-in-2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