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숲 한복판에 대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초대형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가 2025년 7월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오키나와 고유의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이곳은 최첨단 어트랙션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지역 식재료를 살린 미식 경험까지 선사하며 전에 없던 오키나와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출몰하는 스릴 넘치는 사파리 어트랙션 ‘DINOSAUR SAFARI’
하늘에서 360°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열기구 ‘HORIZON BALLOON’
정글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제트코스터형 어트랙션 ‘SKY PHOENIX’ 등 총 22종의 어트랙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 인피니티 스파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스파 정글리아(SPA JUNGLIA)’에서 대자연 속에서 누리는 품격 있는 휴식도 가능합니다.
오키나와 북부 나고시 나키진에 위치하며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90분 거리에 있습니다.
<요금(세금포함,3세이하 무료, 일정변경 유료)>
1DAY 티켓 : 성인 8,800엔, 어린이 5,940엔
스파 : 성인 3,080엔, 어린이 1,870엔
공식 사이트(한국어) https://junglia.jp/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