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우수한 방일 인센티브 여행을 선정하는 ‘JAPAN Best Incentive Travel Awards 2020’의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본사업은 방일 인센티브 여행의 우수 실천 사례를 선정, 시상하여, 국내외 MICE 관계자의 이해와 의욕 향상 및 방일 인센티브 여행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올해는 7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2019년도에 실시된 100인박* 이상의 방일 인센티브 여행을 조건으로 하여 전세계 여행사와 미팅 플래너로부터 안건을 모집하여, 16개국 및 지역에서 83건의 응모가 있었습니다.
심사는 고객 기업으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는지 하는 점과, 특색 있는 액티비티 등 여정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타나 있는지, 지역주민과의 교류 등 지역에 공헌한 점이 있는지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하여, 특히 우수한 3건을 외부 지식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였습니다.
*인박(人泊)은 참가자 1명이 1박한 누계로 산출합니다. (20명×5박=누계 100인박)
<대상>
| 행사명: VME Retail Safari and the Beauty of Japan(10일,18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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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teamtravel internationalGmbH(독일) |
| 여정 (발췌) |
【1일째】도쿄：황궁 방문. 유명 술집에서 환영 만찬회.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에서 술집 문화 체험 【2일째】도쿄：타케시타 거리나 오모테산도 힐즈 등에서 유명 브랜드의 소매 점포를 시찰 후, 호스피탈리티와 상품 디스플레이를 배우기. 스모 관전, 유라쿠초에서 술집(바) 투어 【3일째】도쿄：츠키지 장외시장, 초밥 만들기 체험으로 팀 빌딩. 오다이바 디지털 아트 뮤지엄 【4일째】하코네：하코네 관광과 온천 여관 체험 【5일째】교토：산주산겐도, 기온을 관광 【6일째】교토：인력거를 이용한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산책, 덴류지 방문 【7일째】오키나와：슈리성 관광, 수제 맥주 양조장에서 저녁 식사, 세라가키의 리조트 호텔에서 숙박 【8일째】오키나와：온나손의 프라이빗 아일랜드를 전세 낸 BBQ 【9일째】오키나와：자유행동 【10일째】귀국 |
| 수상 이유 |
가구 판매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의 소매 문화를 배우는 인센티브 투어. 도쿄, 하코네, 교토, 오키나와라는 여정으로 다양한 방문지가 포함된 점, 연수와 관광의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는 점, 독창적인 콘텐츠를 담아, 서프라이즈를 준비함으로써 참가자에게 "Wow"를 느끼게 한 점, 경제 효과도 큰 투어였던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 아래의 연수 기획이나 특별한 느낌의 체험이 높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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