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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로 관광이 가능한 스와 호 호숫가에서 온천, 불꽃놀이, 술, 예술 등 일본 문화와의 만남 스와 호수・휠체어로 일본 문화를 즐기는 2일간 도쿄에서 특급열차로 2시간 반거리의, 나가노현 스와 호수로. 가미스와 역 주변에 관광 명소가 모여 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짧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온천, 액티비티, 불꽃놀이, 박물관, 일본술 등 다양한 일본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기 편하고 휠체어로 관광이 가능한 나가노 현에 있는 스와 호수의 동쪽 가미스와를  도쿄에서 1박으로 방문합니다.

 

1일째는 도쿄에서 특급열차로 가미스와에 가서 유람선이나 카누, 불꽃놀이를 보거나 여름의  호수를 즐겨보세요.
또한 스와는 휠체어 사용자도 온천에 들어갈 수 있는 온천지입니다. 보조지원을 받아서 안심하고 입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일째는 호숫가의 미술관과 박물관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면 일본술의 양조장을 찾아봅시다.
가미스와는 좁은 범위에 관광지가 모여있고 유니버설 관광의 사업도 활발합니다. 이동 등에 대한 걱정 없이 느긋한 분위기의 일본 문화를 체험해보세요.

 

요약

 

시간:경기관전 + 2일
이동 거리:약 400km(왕복)
교통:특급, 전철, 택시
출발지:도쿄
도착지:도쿄

 

Day 1
스와 호수에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고 온천에 들어가자!
스와 호수에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고 온천에 들어가자!
스와 호수에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고 온천에 들어가자! 도쿄에서 휠체어 대응 시트가 있는 특급 열차를 타고 스와 호수로. 수상 액티비티, 온천, 불꽃놀이 등 호숫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도쿄근교 숙박

도쿄역 또는 신주쿠역
| 특급 아즈사 2시간 30분
가미스와역
| 도보
역 주변에서 점심 식사
| 도보 또는 택시
가미스와 온천 호텔
| 도보 또는 택시
스와 호수

가미스와 온천 숙박
도쿄에서 특급 열차를 타고 스와로
도쿄에서 특급 열차를 타고 스와로
도쿄에서 특급 열차를 타고 스와로 도쿄에서 스와 호수에는 열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휠체어라면 특급열차「슈퍼 아즈사」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많은 열차에 휠체어를 고정하는 벨트를 설치한 휠체어 대응 시트가 있고 넓은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열차는 전석 지정석 역의 초록색 창구 또는 발매기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JAPAN RAIL PASS」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온라인 예약도 가능합니다.

스와를 향해 도쿄역이나 신주쿠 역에서 「특급 슈퍼 아즈사」에 탑승 해봅시다.
열차는 도심을 떠나 도쿄 서부의 주택가를 빠져 40분 정도 지나면 창가쪽 창문으로 산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깊은 산길로 1시간 반 정도 가면 와인의 산지로 유명한 코후 분지에 나옵니다.

창가로부터 보이는 포도밭과 복숭아밭을 바라보면서 이동 방향 왼쪽 자리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후지산의 꼭대기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가면 이번에는 오른쪽에 야쓰가타케, 기다다케, 카이고마가다케 등 등 산객에 인기가 있는 남 알프스의 산들을 바라보며, 약 2시간 반으로 가미스와역에 도착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무대로도 유명한 스와 호수 스와 호수는 나가노 현의 중앙에 위치한 둘레 약 16km의 호수.
주위를 야쓰가타케와 남 알프스로 이어지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서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호수 주변에서는 사람들의 생활이 영위되고 있는 동시에 수상 스포츠, 온천, 여름에는 불꽃놀이 등 관광도 매력적입니다.

봄부터 가을에는 유람선, 겨울에는 빙어 낚시 등 일년 내내 호수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8월과 9월에 호수에서 개최되는 불꽃 놀이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불꽃놀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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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영화 속 「이토모리 호수」의 모델이 된 호수입니다.
영화처럼 신주쿠에서 기차를 타고 스와까지 가면 영화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에 나오는 호수를 바라보는 경치는 타테이시 공원, 타카보찌 야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와는 배리어프리에도 적극적. 점심은 명산인 소바와 장어를.
스와는 배리어프리에도 적극적. 점심은 명산인 소바와 장어를.
스와는 배리어프리에도 적극적. 점심은 명산인 소바와 장어를. 가미스와 역에 도착하고 관광 안내소에서 정보 수집을 한 후에는 우선 점심을 먹으러 갑시다.
규카이도에서는 에도시대의 활기의 모습을 느낄 수 있고 역 주변에는 나가노의 명물 「신슈 소바」,스와에서 자란 천연 장어를 먹을 수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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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 지역은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휠체어에 타고 있어도 적극적으로 마을에 나갈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입구에 빨간 휠체어 마크와 「Free & Easy Access」라고 적혀져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가게는 휠체어로도 편하게 들어갈수 있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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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도보 또는 택시로 스와 호숫가에 있는 스와 온천 호텔로 가서 일단 짐을 데스크에 맡겨둔 다음에 스와 호수의 여름을 즐기는 워터 액티비티를 체험해 보세요.
스와 호수의 수상 액티비티
수와 호수 유람선 한 바퀴 25분으로 스와 호수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유람선.
배는 백조 모양의 「스완」과 신형 「스타마인호」의 두 가지가 있으며 스타마인호는 휠체어를 타면서 승선할 수 있습니다.

장애자수첩을 보여주면 본인은 할인 가격으로 승선 가능합니다.
9:30부터 15:30까지, 30분마다 운행되고 있습니다.

http://www.suwako-kanko.com/
카약 투어
카약 투어
카약 투어 카약에서 앉은 자세로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가이드와 같이 안전한 카약 투어로 스와의 거리를 바라보는 것은 어떠세요?
강사가 타는 방법을 정중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처음이라도 안심하십시오.
투어는 소요시간 2시간.
하루에 3회 개최합니다.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전날까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https://www.suwako-kayak.com/en/
수륙 양용 버스 「덕 투어」 버스 좌석까지 계단을 오를 수 있는 분은 약 1시간의 수륙 양용 버스로 하는 관광은 어떠세요?
승차 장소는 SUWA 유리 마을. 호숫가를 달린 후 요트 하버에서 버스는 그대로 스와 호수에 들어갑니다.
약 20분간 스와 호수 크루즈로 변신합니다.
호수 위에서 다카시마 성을 보고 출발점으로 돌아갑니다.
출발하기 전에 호텔에서 공석 확인 및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http://www.japan-ducktour.com/english/
도움을 받아 온천을 즐길 수도있다
도움을 받아 온천을 즐길 수도있다
도움을 받아 온천을 즐길 수도있다 액티비티를 즐긴 후는 숙소로 돌아가 스와의 온천을 체험합시다.
가미스와에는 500개, 시모스와에는 20개 이상의 원천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유의 원천이 있는 여관도 많이 존재합니다.
호텔이나 여관의 노천탕 외에 족욕, 공중 목욕탕 등도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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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이 불편한 분에게는 입욕 보조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가노 현은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여행과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여행 서포터」라는 유료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온천에서 입욕 보조를 배운 직원의 도움을 받으며 안심하고 입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숙박 예약 시 호텔에 문의하거나 운영하는 NPO 법인 유니버설 투어리즘 나가노 에 영어 또는 일본어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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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즐긴 후는 호텔마다 신경을 써서 선택한 식재료를 사용한 저녁 식사를.
또한 저녁 식사 후 여름 (7월 하순 ~8월 하순)에는 매일 20:30부터 15분 정도 스와호수에서 불꽃놀이가 볼 수 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여름 밤하늘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즐겨보세요.
Day 2
느긋한 예술 감상과 일본술
느긋한 예술 감상과 일본술
느긋한 예술 감상과 일본술 호숫가 곳곳에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구경한 후에는 옛 숙소마을의 모습을 지금도 느낄 수 있는 역 주변에 있는 일본술 양조장을 방문합니다.

가미스와 온천 숙박

하라다 타이지 미술관
| 택시 약 10분
가미스와 양조장
| 도보
가미스와 역
| 특급 아즈사 2시간 30분
도쿄 역 또는 신주쿠 역

도쿄 숙박
여유로운 스와 호수 주변에서 예술을 접해보자 2일째는 호수 주변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스와 호수 주변에는 개성 넘치는 17 개의 미술관, 박물관이 있습니다.
모든 시설이 작고 아담하지만 지역과 관련된 물건들이 모여 느긋한 분위기 속에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에는 「스와호 동내 예술제 」라는 아트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나이브 아트(naive art)의 발신거점 「하라다 타이지 미술관」 하라다 타이지 미술관은 스와에서 태어나 다리에 장애를 가진 화가 하라다 타이지씨가 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가 그리는 작품은 소박파 (나이브 아트)라고 불리고 있고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일본의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미술관의 또 다른 특징은 「사람에게 상냥한 미술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것은 다리에 장애가 있는 하라다 씨의 강한 소원이며 개관 당시부터 기본 이념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 고령자 등을 배려한 박물관입니다.

모던디자인의 휠체어를 상비하고 바리어프리설계는 물론 어린이와 휠체어의 높이로도 볼 수 있도록 전시 위치가 낮게 되어 있고 건물의 색채계획에 대한 배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볼거리 많은 스와 호수 주변의 아트 명소 이 외에도 현대 일본 화가의 히가시야마 카이이의 작품과 에밀 갈레 등 아르누보의 유리 공예가 전시되어 있는 「기타자와 미술관」 1943년의 복고풍 건물에 근대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스와시 미술관」등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군데 다 장애인수첩을 제시하시면 무료 입장이 되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SUWA 유리 마을」에서는 감상뿐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촛불과 액자 등 유리 공예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역 주변에서 일본술 양조장을 둘러봅시다.
역 주변에서 일본술 양조장을 둘러봅시다.
역 주변에서 일본술 양조장을 둘러봅시다. 박물관, 미술관에 구경 후에는 시설에 병설된 레스토랑과 인근 레스토랑에서 스와호수를 바라보면서 먹는 점심도 좋지만 술을 좋아한다면 일본술 양조장에 가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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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스와 역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된 거리에는 500m 사이에 일본술 양조장이 5군데 있습니다.
「마이히메」「레이진」「혼킨」「요코부에」「마스미」등 스와 호수에 흐르는 기리가미네의 복류수를 쓰면 각각 특징 있는 개성 넘치는 술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각양조장에서 잔 하나 포함해서 2000앤으로 판매하는 5군데에서 한 잔씩 시음해볼 수 있는 쿠폰 을 추천합니다.
시음을 즐기면서 당신에게 맞는 일본술을 찾아 보세요.
술은 역에 있는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일본술을 즐기면서 신주쿠까지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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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 여행을 마치면 다시 특급 「슈퍼 아즈사」를 타고 도쿄로 돌아갑시다.
가미스와 역의 홈에는 족욕이 있고 기차를 기다리는 마지막 시간까지 스와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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