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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지리

일기예보 및 일본의 계절별 특징과 지리에 관한 최신 정보

일기예보

일본의 육지 면적은 러시아와 가까운 최북단의 홋카이도섬부터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오키나와까지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별 날씨 편차가 크니 여행할 지역의 일기예보 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리

일본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곡선형의 군도로 서쪽 해안에는 우리나라의 동해, 동쪽 해안을 따라서는 태평양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는 대한민국, 러시아가 있고 오키나와 최남단 섬인 요나구니 는 대만과 인접해 있습니다. 일본의 면적은 독일과 비슷하며, 캘리포니아주 면적보다 약간 작고 영국보다는 약간 큽니다.

일본 육지 영토의 70% 이상이 울창한 삼림과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추를 이루는 것이 혼슈 본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산맥인 일본 알프스 입니다. 일본의 일부 지역, 특히 규슈 는 지질학적 활동이 매우 활발한 활화산이 많아 화산 폭발도 자주 발생합니다.

대다수의 주요 도시는 해안선과 평야 지대를 따라 위치합니다. 경우에 따라 간척지에 지은 도시도 있습니다. 보소 반도 , 이즈 반도 와 기이 반도 등 일본의 여러 반도 지역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해변과 서핑 명소가 많으며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 좋은 곳도 많습니다.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아열대 기후인 오키나와 및 그 주변 섬이 있습니다.

국립공원과 생태 보호구역에는 개성이 뚜렷한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며, 홋카이도 미개발 지역인 아칸마슈 국립공원 , 도쿄에서 1,000km 남쪽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오가사와라 제도 까지 지리학적 가치가 높은 곳도 많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섬에서는 자연이 주도권을 되찾기 시작했는데, 그 광경이 사뭇 특별합니다. 특히 도모가시마섬은 오래전에 버려져 제멋대로 자란 풀에 뒤덮여 버린 붉은 벽돌 군부 건물을 볼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계절 날씨

일본의 사계절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온과 날씨가 계절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일본의 사계절은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래에 정리한 내용을 참조하세요.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반가운 온기가 찾아오는 봄은 벚꽃의 개화와 함께 전국적으로 환영받는 계절입니다. 벚꽃은 열도 남쪽에서 시작해 점차 북상하는데, 개화 시기는 위치에 따라 3월부터 5월까지로 각기 다릅니다. 봄에는 기온이 서늘하고 약한 바람이 불며 날씨가 대체로 화창한 편이라 야외 활동을 하고 시내와 시골 풍경을 쾌적하게 돌아보기 좋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에 장마가 시작됩니다.

여름

여름에는 일본 전역이 숨 막히게 덥고 습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수분 보충을 잘 해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해변은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고 전국의 강 물결 위로 불꽃놀이 불빛이 하늘을 수놓으며 동네마다, 거리마다 축제가 열립니다. 한증막처럼 뜨거운 대도시에서 벗어나 산으로 가면 더위를 조금 피할 수 있습니다. 9월에는 태풍 때문에 여행 계획을 망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가을

화끈한 열기가 식으면서 전국이 가을빛으로 물듭니다. 홋카이도 북쪽 섬부터 시작해 차츰 남하하는 가을 단풍은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전국을 눈부시게 화려한 빛으로 뒤덮습니다. 봄과 마찬가지로 가을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고, 일본의 다양한 별미를 맛보기에도 제격입니다.

겨울

스키 시즌이 시작되면서 북부 지방이 파우더 스노우로 덮입니다. 일본의 설질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본토에서는 춥지만 맑은 날씨가 1월부터 쭉 이어지다가, 2월이 되면 흐리고 평범한 나날이 시작됩니다. 뜨거운 사케와 보글보글 끓는 일본식 전골인 나베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보세요.

평균 기온과 강수량

도쿄

교토

삿포로

센다이

가나자와

후쿠오카

나하

지진과 화산

일본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있어 100개가 넘는 활화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사람이 생활하는 데 크게 위협이 되지 않지만, 여행할 지역의 화산 활동에 대한 최신 뉴스와 경고를 확인 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일본은 지각판이 서로 충돌하는 경계 선상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진이 잦은 편입니다. 지난 100년간 강력한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2011년 3월 11일의 동일본 대지진입니다. 일본에서는 국내 어디에선가 항상 일상적으로 소규모 지진이 일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은 거의 눈치채지 못할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갈 때는 떠나기 전에 지진 대응책을 숙지하고, 숙소에서 지정된 대피 장소가 어디인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일사병 예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