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ack

Use the

Planning a Trip to Japan?

Share your travel photos with us by hashtagging your images with #visitjapanjp

호잔지사원 寳山寺

Hozan-ji Temple Hozan-ji Temple
Hozan-ji Temple Hozan-ji Temple

산 속의 사찰과 즐거운 케이블카 타기

호잔지 사원은 성공을 빌기 위해 굳게 마음먹은 상인이나 수도사 수련생 외에는 아무도 찾지 않을 정도로 가파른 산길을 올라와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케이블카를 타고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나라 분지가 들여다보이는 탁월한 전망
  • 간과하기 쉬운 명물, 근방의 작은 폭포
  • 신도가 지갑을 문지르면 재물운이 트인다고 하는 나무로 만든 보물 자루

간단한 정보

호잔지 사원은 이코마산에 둥지를 튼 여러 종교시설 중 하나

이곳에서 모시는 신은 힌두교 만신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

오시는 길

긴테쓰 이코마역에서 호잔지 사원까지 걸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약 1.5km 거리이나 가파른 오르막길이라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좀 더 느긋한 나들이를 원한다면 긴테쓰 이코마역을 나오자마자 있는 케이블카를 타면 됩니다.

종교 연구의 장

산꼭대기에서 살려면 워낙 강한 자기 훈련이 필요했기 때문인지 이곳에 공부하러 온 인물 중에는 역사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종교계의 유명 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 고보 대사(구카이)입니다. 구카이는 불교 종파의 하나인 진언종의 창시자입니다.

코끼리 신 가네샤

호잔지는 특이한 불상을 보관하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사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머리가 아닌 코끼리 머리를 한 신의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가 아닌 힌두교 예술품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 호잔지의 이 조각상은 힌두교 신 중 하나인 '가네샤'에게 영감을 얻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신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절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사업운이 트이고 지혜를 얻으며,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9월 축제

본당 근처에 지장보살을 비롯한 수많은 작은 불상이 가득한 작은 오솔길이 있습니다. 돌을 조각해서 만든 이런 불상은 특히 매년 9월 하순 열리는 등불 축제 때 부드러운 등불 빛을 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합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

the historic monuments of ancient nara
나라 고대 유적지(유네스코)
Chikurin-ji Temple
치쿠린지사원

Please Choose Your Language

Browse the JNTO site in one of multipl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