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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마데라사원 當麻寺 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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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데렐라가 살았던 사원

다이마데라 사원은 일본에 처음 불교를 전파하던 시절 가장 중요했던 사원입니다. 또한 일본 민속 설화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주인공 중 한 명인 주조 공주와도 관련된 곳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사원 경내에서 봄과 가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색상
  • 1천 년이 넘는 세월을 자랑하는 정교한 직조 만다라

오시는 길

나라 남쪽에 자리한 다이마데라는 오사카, 교토, 나라에서 기차로 갈갈 수 있습니다.

오사카 아베노바시역에서 긴테쓰 미나미 오사카선을 타면 다이마데라역까지는 35분이 걸립니다. 교토역 에서는 긴테쓰선을 타고 야마토사이다이지 및 가시하라진구마에를 거쳐 다이마데라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총 이동 시간은 2시간 조금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긴테쓰 나라역에서는 긴테쓰선을 타고 야마토사이다이지 및 가시하라진구마에, 샤쿠도역를 거쳐 다이마데라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약 45분 정도 걸립니다.

사원은 다이마데라역에서 짧은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1911년 주조 공주 전설을 바탕으로 짧은 무성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주조 공주 덕분에 여성 신자들 사이에 다이마데라가 유명해졌으며, 매년 4월 14일에는 보살 의복을 입은 무용수들이 공주의 삶을 기립니다.

다이마데라는 일본에서 두 개의 탑 모두가 약 서기 710년부터 원래 모습을 유지하는 유일한 사원입니다.

 

 

불교, 일본에 전해지다

 

다이마데라 사원은 오사카에 있던 사원을 681년에 이곳으로 옮겨온 황실의 조신인 다이마노쿠니미에게서 이름을 따왔지만, 실제로는 마로코 황자와 더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마로코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헌법을 제정하고 불교를 통해 나라를 통합하고자 한 인물로 유명한 쇼토쿠 태자의 형제입니다.

마로코가 다이마데라를 최초 건립했을 당시에는 신흥 종파인 삼론종(三論宗) 사원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삼론종은 인도의 대승려 '나가르주나'가 처음 주창한 것이며, 옛 고구려의 승려 혜관(慧灌)을 통해 일본에 전파된 것입니다.

 

 

일본판 신데렐라와 보물이 된 만다라

사원에는 놀라울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고 정교한 만다라가 있습니다. 만다라는 불교의 우주를 그린 것으로, 다이마데라의 만다라는 국보로도 지정되었습니다. 만다라는 '일본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반쯤 전설상의 인물로 알려진 주조 공주의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주조 공주는 자신을 살해하려는 계모로부터 피신해 다이마데라로 와서 비구니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원에 있는 동안 주조 공주는 연꽃의 뿌리로 만든 실을 사용해 하루만에 만다라를 짜냈습니다.

 

 

다이마데라 북쪽에 자리한 셋코지 사원과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어보세요. 정원에는 400종의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으며, 4월부터 5월까지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방문객과 신자들로 붐빕니다.

다이마데라에서 가까운 가쓰라기산 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래된 신사와 사원을 잇는 수많은 등산로와 정상까지 올라가는 로프웨이 덕분에 등산객들에게 유명해진 명소입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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