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가지 정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히메지성 옆의 명소
고코엔은 히메지성 옆에 있는 일본식 정원입니다. 에도 시대의 건축 양식을 반영한 여러 가지 스타일로 설계한 아홉 가지 정원을 담벼락으로 분리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정원은 1992년 히메지시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시는 길
정원까지는 히메지성이나 히메지역에서 걸어서 갈 만한 거리입니다.
고코엔은 히메지성 바로 옆에 있어 성 정문에서 잠깐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히메지역에서 정원까지는 도보로 20분, 버스를 타면 5분 정도 소요됩니다.
고코엔의 여러 가지 정원
고코엔은 원래 히메지성의 다이묘가 살던 번저의 서쪽 저택이 있던 부지에 꾸민 정원입니다. <style type="text/css"><!--td {border: 1px solid #ccc;}br {mso-data-placement:same-cell;}--> </style> 고코엔에는 언덕과 연못의 정원, 다도 정원, 소나무 정원, 대나무 정원, 화초 정원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종류의 정원이 있습니다. 일본의 사계절 중에서도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을 테마로 설계한 정원이라고 합니다.
고코엔의 건축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