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사람과방재미래센터 人と防災未来センター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해 건립한 기념관
'한신·아와지 대지진 기념 사람과 방재 미래 센터'는 1995년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취지로 세워진 체험형 박물관 시설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기념관 실내에 전시된 자연재해 예방 전시물 구경
- 고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에 경의 표시
- 지진 피해 예방법 알아보기
오시는 길
이 기념관은 HAT 고베라는 신도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존 도심에서 동쪽에 위치합니다. 한신 본선이 정차하는 이와야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고베가 흔들린 날
1995년 1월 17일은 한신 아와지 대지진이 고베시를 덮친 날입니다. 고베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도 절망적인 날이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수만 명이 집을 잃었고, 사망자만 5,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어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
고베시에서는 2002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박물관(공식 명칭은 '한신·아와지 대지진 기념 사람과 방재 미래 센터')를 개관, 당시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대중에게 자연재해에 대해 교육할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기념관 안에는 당시 현장에서 거둬온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유물이 많습니다. 시에서 추진한 대규모 복원 프로젝트의 발자취를 더듬는 사진과 영상 자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재해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쌍방향 체험으로 관련 내용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 구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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