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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노이와야신사 花の窟神社

Hana-no-Iwaya-jinja Shrine Hana-no-Iwaya-jinja Shrine
Hana-no-Iwaya-jinja Shrine Hana-no-Iwaya-jinja Shrine

일본에서 가장 긴 해변 옆 오래된 신사의 돌탑에 돌을 얹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미에현 구마노 지역의 일본에서 가장 긴 해변가에 위치한 하나노이와야 신사는 해변에 우뚝 솟은 바위를 모신 신사입니다. 45m 높이의 이 바위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바람과 파도에 풍화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노이와야 신사 또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한 곳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에서 소원을 빌어 볼 기회
  • 하늘 높이 긴 밧줄을 매다는 의식과 춤이 함께하는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축제
  • 사원 바로 옆의 일본에서 가장 긴 해변

오시는 길

기차에서 내려후 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버스만 이용해서 신사로 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JR 키세이 본선을 타고 구마노시역까지 갑니다. 그곳에서 미에코츠 버스를 타고 하나노이와야에서 내리세요. 버스를 타고 4분 정도 걸립니다.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시치리 미하마 해변을 따라 걸어서 신사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JR 키세이 본선까지 교통편이 마땅치 않은 경우, 버스를 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나고야의 메이테츠 버스 센터에서 고속버스를 타면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교토 또는 오사카에서 기차와 버스를 번갈아 타면 각 구간마다 약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우뚝 솟은 바위를 모신 신사

신토 신앙에서는 인간의 형상을 한 신부터 동물은 물론, 산이나 바위 같은 무생물에도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노이와야 신사는 시치리 미하마 해변에 있는 높이 45m, 폭 80m의 거암을 모신 신사입니다.

이 바위의 표면은 침식으로 매끄러워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구멍이 나있습니다. 신자들은 바위의 구멍에 흰 돌을 올려놓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이세 루트 위에서 만나는 신사

정확한 건립 연도는 알 수 없지만 하나노이와야 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성한 장소들과 기이 산지의 순례길을 거치며 여행 중이라면 하나노이와야 신사가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어줄 것입니다.

방문하기 좋은 시기

매년 2월 2일과 10월 2일 반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에서 밧줄 교체 의식이 진행됩니다. 신에게 바치는 춤을 추고 나서 170m에 달하는 밧줄로 소나무 신목과 바위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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