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뮤지엄 ヤンマーミュージアム

얀마 뮤지엄은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고, 직접 체험할 거리도 풍부합니다. 상호작용을 하는 인터랙티브 시설로 박물관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유쾌한 깜짝 선물 같습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얀마는 일본을 대표하는 농기계 및 중장비 제조업체입니다.

기차를 타면 얀마 뮤지엄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style type="text/css"><!--td {border: 1px solid #ccc;}br {mso-data-placement:same-cell;}--> </style> 도카이도 신칸센을 타고 가다가 마이바라(도쿄에서 약 2시간, 교토에서 20분 거리)에서 하차합니다. 그런 다음 호쿠리쿠 본선을 타고 나가하마로 갑니다(약 10분 소요). 얀마 뮤지엄은 JR 나가하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본에 간다면 어디서나 ‘얀마'라는 이름을 흔히 보게 될 것입니다. 얀마는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 건설, 레저용 중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얀마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창립자의 고향인 나가하마에 체험 박물관을 건립했습니다.

나가하마의 구로카베구에 있는 얀마 뮤지엄의 테마는 식품 생산과 동력의 활용입니다. 아이들은(물론 어른들도!)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전시된 기계를 사용하는 느낌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디젤 엔진, 농업과 어업의 녹색 사업 등의 주제를 교육합니다. 박물관 자체가 생태학적 첨단 기술의 발달상을 보여주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옥상에 생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데운 물로 족욕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농업을 중시하는 마음은 요리 수업과 벼농사 체험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