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옛 시골 마을 탐방
일본 민가취락박물관은 일본 열도의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가옥 11채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남쪽의 가고시마현과 북쪽의 이와테현 농가의 생활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17~19세기 사이에 지은 가옥을 모아놓았는데, 건물마다 각 지방 고유의 독특한 삶의 지혜와 문화적 습성이 드러납니다.
오시는 길
박물관까지는 기차를 타고 올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오사카 북쪽 도요나카의 핫토리 로쿠치 공원 안에 있습니다. 우메다역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선 센리추오역 방면 열차를 타고 료쿠치코엔역에 내립니다. 이 역에서 공원 안으로 걸어오다 보면 북서쪽에 있는 박물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동선 계획하기
일본 민가취락박물관의 농가는 아침이나 오후 반나절 동안 구경하기 좋습니다. 1~2시간 정도 박물관과 공원을 구경한 후에는 가까운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으로 향하세요. 이곳에서는 좀 더 활동적인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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