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국립민족학박물관 国立民族学博物館
세계적인 규모의 민족학 박물관에서 만나보는 다양한 지구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
민족학 박물관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민속의상 및 도구들을 포함한 약 1만 2천여 종의 일상품들을 전시 중입니다. 영상 자료를 통해 각종 의식과 공연예술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지구촌을 크게 9개 지역으로 나누어 상설 전시를 펼치고 있으며, 교차 문화 전시공간에서는 음악과 언어를 소개 중입니다. 별도 일정에 따라 특별 전시도 열립니다.
오시는 길
이 박물관은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안에 있어 기차로 이동하면 편리합니다.
우메다역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선 열차를 타고 센리추오역에서 내립니다. 이 역에서 오사카 모노레일로 갈아타고 반파쿠 키넨 코엔역까지 갑니다. 역에서 나와 바로 공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간단한 정보
국립 민족학 박물관은 문화인류학 및 민족학 연구기관이자 대학원의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연구자들이 수집한 각종 가사도구와 민족 전통의상 등을 포함, 총 34만 5천 점 이상의 물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과 종합연구 대학원대학의 상호결연으로 박사학위 과정 운영
탐방 일정
국립 민족학박물관은 드넓은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안에 있으며, 이 공원 안에 오카사 일본민예관, 일본식 정원 및 오사카의 상징으로 유명한 태양의 탑 등 다른 명물과 명소도 많습니다. 공원 안을 거닐며 주변의 여러 시설도 둘러보아야 하니 반나절 또는 종일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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