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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폴레옹'이 설립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도시를 내려다보는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 꼽히며, 치열한 권력 다툼 끝에 1603년 에도 시대의 기반이 닦인 곳이기도 합니다. 성의 역사는 158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성의 상징인 천수각은 1931년 재건되었습니다.

지금은 성과 인접한 역사박물관에 유구한 역사의 기록물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주변 공원과 녹지는 조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아름다운 니시노마루 정원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성의 전경
  • 벚나무와 매화나무 아래서 즐기는 소풍
  • 태양의 광장 또는 외곽 해자를 따라 달려보기

오시는 길

오사카역에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모리노미야역에 내리면 공원의 남동쪽에 도착합니다. 아니면 공원의 북동쪽에 자리한 오사카조코엔역에 내리셔도 됩니다.

오사카성은 주오 및 다니마치 지하철 노선의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도보로도 오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성의 역사

오사카성은 '일본의 나폴레옹'이라 불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83년 축성을 시작한 곳입니다. 이후 오사카성은 역사 속 여러 전투의 배경이 되어왔으며, 불에 타 무너지고 복원되기를 수 차례 반복해왔습니다. 현재의 성곽은 1931년 마지막으로 재건된 것입니다. 성채 안에는 오사카성에 관한 사료를 모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도심 속 푸른 오아시스

오사카성 주변에는 106헥타르에 달하는 야외 공원이 있어 도회적인 도시 지역에서 기분 좋게 떠날 수 있는 도피처가 되어줍니다.

달리기를 즐기는 현지인들과 함께 외곽 해자를 따라 달려보거나, 고자부네 유람선을 타고 다른 각도에서 성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벚나무, 살구나무, 매화나무가 많아, 봄과 가을이 되면 다양한 식물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경내를 걸어보세요

오사카성은 언덕에 자리를 잡고 현대적인 사무용 빌딩의 숲 위로 우뚝 서 있습니다. 대규모 공원과 기분 좋은 소풍 장소로 둘러싸인 덕분에 봄의 하나미(벚꽃 구경) 시즌에는 늘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도시의 파노라마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 꼭대기에 자리한 전망대로 올라보세요.

또한 성에는 1만 점 이상의 역사적인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이 있어, 오사카가 일본의 역사에서 얼마만큼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지 더욱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개관 시간과 입장료

성내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엽니다.

성내 박물관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엽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엔, 만 1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성 근처의 즐길 거리

오사카성에 더불어 니시노마루 정원과 주변 공원에서도 다양한 현지의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오사카성 홀은 대규모 콘서트장이자 행사장으로서 세계적인 스타가 많이 찾아옵니다. 오사카 역사박물관 에서는 도시의 과거를 깊이 있게 돌아볼 수 있으며, 오사카 조폐박물관 은 수많은 전시를 통해 일본 화폐의 역사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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