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역사가 깃든 고전적인 철제 구조물
신세카이 는 오사카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며 쓰텐카쿠 타워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높이가 100m인 철제 타워는 지금 기준으로는 그리 높지 않지만, 지역 역사에서 진보와 혁신의 상징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먼저 꼭대기에 오르면 도심의 멋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런 다음 3층에 내려가면 지역의 생생한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와 유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에펠탑에서 영감을 받은 건물 정상에서 도시 풍경 감상하기
- 행운을 전해준다는 빌리켄 조각상 찾기
오시는 길
우메다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미도스지선을 타고 도부쓰엔마에역에서 내립니다. 역에서 나와 100m 높이의 철조 건물을 찾아 그쪽으로 걸어갑니다. 도보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타워: 20세기 초 무렵 유흥가 중심에 자리한 랜드마크
타워가 처음 세워진 것은 1912년으로, 인접한 놀이공원과 로프웨이로 연결되었습니다. 총 64m 높이로서 당시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높은 타워였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타워를 100m 높이로 재건했고, 밝은 네온 조명을 설치해 계절에 따라 색이 바뀌도록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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