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다할 때까지 쇼핑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가
에도 시대에 신사이바시스지가 생긴 이후 소매점 천국인 이 지역은 끊임없이 성장하며 매일같이 수많은 군중의 발길을 끌어왔습니다.
오시는 길
우메다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신사이바시역까지 갑니다. 5번이나 6번 출구로 나가면 쇼핑가와 바로 연결됩니다.
간단한 정보
비가 오나 해가 맑으나 쇼핑은 멈출 수 없는 법 - 신사이바시스지는 언제나 성황
여덟 블록에 걸친 쇼핑 번화가의 길이가 대략 600m
수백 년의 명맥을 이어온 쇼핑 명가
이곳은 유명한 기모노 가게인 마쓰야(현 다이마루 백화점)가 처음 문을 연 18세기 중기부터 소매업의 중심지로 번성하여 지금까지 활발히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사이바시스지의 발달사는 이곳을 품은 도시 오사카 의 성장 및 변화와 맥을 같이 합니다.
신사이바시스지를 거닐며 일본이 중시하는 소비자 소매업의 현황을 직접 느껴보세요. 신사이바시스지 남쪽으로 가면 네온 조명을 환히 밝힌 도톤보리 다리가 나옵니다. 시끌벅적한 쇼핑가 분위기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세요.
![](http://res.cloudinary.com/jnto/image/upload/w_750,h_503,fl_lossy,f_auto/v1516745065/lazyload-placeholder_muhsz3.jpg)
쇼핑 거리의 사진
여행 계획 짜기
진정한 쇼핑의 거리라 할 수 있는 이곳을 돌아보는 데에는 각자의 쇼핑 취향에 따라 30분에서 몇 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와 남바 , 아메리카 무라 와 오렌지 스트리트 등의 다른 명소도 모두 걸어서 갈 만한 가까운 거리입니다.
![](http://res.cloudinary.com/jnto/image/upload/w_750,h_503,fl_lossy,f_auto/v1516745065/lazyload-placeholder_muhsz3.jpg)
인근의 아메리카무라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