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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ra & around ohara &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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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산속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사찰

요시미네데라 사원은 교토 남서쪽 외딴 곳인 니시야마에 있는 사찰입니다. 불교에서 연민을 상징하는 관음보살의 특이한 불상을 두 점 모시고 있어 참배객이 많습니다. 이 사찰에서는 교토 전망이 멋지기로 유명합니다.

오시는 길

교토역 에서 JR 교토선을 타고 무코마치역에 내리세요.

 

 

관광 인파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

요시미네데라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일이 무척 드뭅니다. 도심에서 상당히 먼 탓인데, 대신 하루를 보낼 만한 한적한 휴식처를 원하신다면 주저 없이 이곳으로 향하시면 됩니다.

 

 

외모는 다르지만 같은 관음보살

이 사찰은 1029년 어느 승려가 창건한 곳입니다. 

사찰에서 모시는 대상으로 자비의 보살 관음 불상 두 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두 관음상 모두 11개의 머리와 수천 개의 팔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한 관음상은 사찰을 처음 세운 승려가 직접 조각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원 완공 직후 일왕이 선물로 하사한 것입니다.

 

 

탁월한 전망

요시미네데라는 경내 면적이 꽤 넓습니다. 혼도(본당)은 산기슭의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있습니다. 본당 건물 옆에 보물전이 있는데, 이곳에는 사찰이 소장한 유물 일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비탈을 올라가는 길이 서로 교차되고 만났다 헤어지며 중간에 군데군데 작은 말사 건물도 있는데, 이는 교토 반대편의 기요미즈데라 를 떠올리게 하는 양식입니다. 산을 걸어 올라가며 보이는 교토 시내와 주변 지역의 경치가 무척 근사합니다.

 

 

지면에 낮게 몸을 기울인 와룡 나무

사찰 경내에는 귀한 나무가 몇 그루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령 600년 된 ‘와룡' 소나무인데, 너비는 40m나 되지만 키는 2m밖에 안 됩니다.  

이곳은 외딴 산속에 떨어져 있어 어느 계절이든 경치가 아름답지만, 특히 산속 풍경을 온통 불타는 듯 밝히는 가을이 오면 더할 나위 없는 절경을 자랑합니다.

 

 

사이고쿠 간논 순례길이 지나는 길

요시미네데라는 사이고쿠 간논 순례길의 33개 사찰 중 20번째입니다. 이 순례길은 간사이 관음보살을 모시는 사찰을 둘러보는 약 1,000km 길이의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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