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교토 맥주공장에서의 무료 시음 및 휴식
교토 의 신사와 사원을 둘러보다 쉬고 싶어질 때쯤 산토리 교토 맥주공장에 들러보세요. 오랫동안 우수한 품질의 맥주와 위스키를 생산해온 산토리는 오사카 에서 창립한 회사입니다. 맥주공장 투어는 무척 인기 높습니다. 이곳에서 목을 축여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간단한 정보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맥주 관련 기념품이 아주 많습니다
오시는 길
맥주공장에는 기차나 셔틀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교토역 에서 가는 경우 JR 교토선을 타고 나가오카쿄역에서 내립니다. 이곳에서 맥주공장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또는 한큐교토선 니시야마텐노잔역에도 셔틀버스가 정차하므로 이곳에서 타도 됩니다.
위스키에서 맥주까지
산토리는 위스키 증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 상표로 등록된 최초의 일본산 위스키를 제조하기도 했습니다. 맥주공장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남쪽으로 가면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위스키로 성공을 거둔 산토리는 그 후 독자적인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고, 곧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업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제조 공정 살펴보기
맥주공장 투어는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영어, 한국어, 중국어 안내문을 제공합니다. 가이드가 공장처럼 보이는 내부를 안내하며 맥주 제조 공정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도록 도와줍니다.
시음 테스트
투어를 마친 후에는 최고의 순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토리 맥주들을 무료 시음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스, 차, 생수 등도 함께 제공합니다. 맥주를 마시는 동안 맥주 따르기 시연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