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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시데라사원 妙徳山 華厳寺(鈴虫寺)

Suzumushidera Suzumushidera
Suzumushidera Suzumushidera

1년 내내 가을 노래가 이어지는 사찰

1723년 건립된 묘토쿠잔 게곤지 사원은 ‘스즈무시데라 사원'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의 방울벌레들이 자연의 음악을 연주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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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 경내에서 보이는 교토 시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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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방울벌레의 수명은 약 110일이지만 소리 내어 우는 것은 그 절반 정도뿐

이 절의 지장보살은 기원을 올린 신도를 직접 찾아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샌들을 신고 있는 것이 특징

오시는 길

사찰까지는 먼저 버스를 타고, 이후 도보로 이동합니다.

교토역 에서 28번 버스를 타고 마쓰오 타이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노래가 시작된 계기

30여 년 전, 쇼엔 가쓰라라는 승려는 방울벌레 우는 소리에 매료되어 ‘이 소리야말로 불교에서 가르치는 덕목을 형상화한 것'이라 믿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화를 받은 그는 사찰에 몇 마리를 데려와 곤충들을 훈련시켜 1년 내내 노래를 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방울벌레에 관한 약간의 배경지식

수컷 방울벌레는 가을에 20일 정도밖에 울지 않습니다. 마치 촘촘한 머리빗을 손가락으로 훑는 것과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일본인들의 귀에는 마치 작은 방울을 울리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여 방울벌레(스즈무시)라고 합니다.

한 잔의 차와 흥미로운 정보들

방문객은 녹차 한 잔을 대접받은 후, 이곳 스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30분). 설법은 마이크를 통해 전하는데, 육성만으로는 열성을 다해 우는 방울벌레 소리에 묻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울벌레 울음소리는 원래 짝을 찾는 소리입니다.

너그러운 지장보살

이곳을 지키는 고후쿠 지조(행운의 지장보살)는 기원을 올린 이에게 한 가지 바람을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즈무시데라를 찾은 손님을 직접 방문한다고 하니, 잊지 말고 주소를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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