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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카쿠지사원 大覚寺

Daikakuji Temple Daikakuji Temple
Daikakuji Temple Daikakuji Temple

©Daikakuji Temple

교토의 옛 왕가 사저에서 사찰로 바뀐 곳

다이카쿠지는 교토 의 우쿄라는 동네에 있는 사찰입니다. 원래는 왕가의 사저였으나, 876년에 불교 진언종파 사찰로 바뀌었습니다. 에도 시대의 화재 후 고쿄 에서 이곳으로 옮겨온 16세기 건물이 여러 채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매년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3일 동안 열리는 달맞이 행사
  • 중국의 둥팅호를 바탕으로 꾸민 아름다운 정원
  • 절정에 오른 벚꽃과 가을 단풍 구경

 

간단한 정보

다이가쿠지는 원래 사가 천황을 위한 별장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난보쿠초(남북조) 시대 내전 당시 평화 협정을 주최한 사찰

 

오시는 길

다이카쿠지는 JR 사가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15분, 게이후쿠선이 지나는 아라시야마역에서는 도보 20분 거리입니다.

왕족의 일원들이 주지로

이 사찰은 메이지 시대(1868~1912) 초까지 여러 대에 걸쳐 황실 일원들이 주지를 맡았기 때문에, 사찰 역시 ‘사가 고쿄’로 불리는 황실 사저에 준하는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곳의 신덴(일왕이 일상적으로 기거하는 궁궐)을 중요 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오사와노이케 연못 또한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사와노이케 연못 정원

사찰에 딸린 오사와노이케 정원은 중국의 건축 양식 가운데 ‘배를 타고 즐겨야 하는 풍경’을 뜻하는 지센슈유(池泉舟遊) 방식으로 설계한 공간입니다. 정원 옆의 커다란 연못은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입니다.

깨달음의 추구, 샤쿄

오늘날 다이카쿠지는 일명 ‘마음의 불경’으로 알려진 불교의 주요 경전 ‘반야심경(한냐신교)’ 필사의 중심지로서, 많은 신도들이 여기에 참여하고자 모여듭니다.

불경을 옮겨 적는 필사를 통한 수행법을 ‘샤쿄(写経)’라고 부르며, 이곳 사찰에 샤쿄를 전파한 이는 고보 대사입니다. 사찰이 소장한 보물 중에는 일왕 사가가 직접 썼다고 전해지는 불경 사본도 있습니다.

일본 전통 꽃꽃이

일본 전통 꽃꽃이(이케바나) 유파 중 하나인 사가고류(嵯峨御流)는 다이카쿠지를 본산으로 삼고 있습니다.이 유파는 현대적인 감성을 받아들이면서도 유서 깊은 전통과 지위를 훌륭히 지켜내고 있어 매년 인기가 오르는 추세입니다. 매년 사찰에서 꽃 축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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