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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킨카쿠지 사원 金閣寺

Golden Pavilion Golden Pavilion
Golden Pavilion Golden Pavilion

Photo copyright: Rokuon-ji

교토 여행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사원

수 세기에 달하는 역사가 얽힌 유명한 선종 불교 사원인 로쿠온지는 오늘날 사원 부지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유명한 금빛 누각(유물실)에서 유래한 이름인 금각사로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금박으로 덮인 3층 누각은 교토의 모든 유서 깊은 건물 중 가장 유명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거듭난 이 사원은 이 푸른 도시를 방문하면 꼭 봐야 하는 명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고요한 교코치 연못에 금빛 누각이 비치는 모습을 관찰해보세요.
  • 계절마다 독특한 모습을 자아내는 금빛 누각의 풍광과 더불어 특히 숨막힐 듯 아름다운 눈으로 뒤덮인 겨울 비경을 감상해보세요.
  • 사원 부지에서 이끼가 낀 녹음이 우거진 정원과 찻집을 방문해보세요.

오시는 길

JR 교토역에서 교토시 버스 노선(205번)을 탑니다. 도착까지 45분이 소요되는 긴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간단한 정보

본래 1397년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사용할 휴양 별장으로 지정된 곳

금각사의 사원 부지는 13만 2천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건물의 2층과 3층은 금박으로 덮여 있습니다.

쇼군의 휴양 별장에서 선종 사원으로 거듭나기까지

14세기에 군림했던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현재 금각사를 이루는 부지를 손에 넣어 자신의 별장을 짓고 기타야마도노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쇼군이 사망한 뒤로 해당 부지는 생전 유지에 따라 선종 불교 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압도적인 시각을 선사하는 이 금빛 누각은 부처를 모시기 위해 지어졌으며, 이에 더해 2층은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을 모시기 위한 곳입니다.

이 3층 누각은 각 층마다 독특한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졌습니다. 첫 번째 층의 건축 양식은 신덴즈쿠리로 헤이안 시대(794~1185)의 귀족 궁궐에 흔히 쓰이던 양식입니다. 두 번째 층의 건축 양식은 부케즈쿠리로, 가마쿠라 시대(1185~1333)의 고위 사무라이 저택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세 번째 층에는 전통 중국 선종 양식이 사용되었습니다. 각 층의 피라미드식 초가 지붕에는 지붕널이 켜켜이 놓여 있으며, 가장 높은 두 층은 금각사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된 금박으로 덮여 있습니다.

Rokuon-ji

Rokuon-ji

불교의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정원의 관문

로쿠온지 사원 부지의 정원은 독특한 역사 및 풍광을 가진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으며 그 넓이가 92,400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정원의 녹음이 우거진 풍경과 푸르른 풍광의 중심에는 금빛 누각의 모습이 비치는 것으로 유명한 '거울 연못'이라고도 하는 교코치 연못이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수면 위로 다양한 크기의 작은 섬이 드문드문 자리 잡고 있으며, 비교적 큰 아시하라지마와 작은 섬과 여러 돌이 연못의 수면 위로 삐져나와 있습니다.

Rokuon-ji

Rokuon-ji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기존의 금빛 누각은 지난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정교한 복원 사업을 거쳐 1955년 재건되었습니다. 이 누각은 궁정 귀족과 사무라이, 불교 문화와 유행하는 디자인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건축물로 지난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방문해볼 만한 주변 세계문화유산 사원

기타 주변 세계문화유산에는 긴가쿠지사원(은각사) , 료안지바위정원 , 및 덴류지사원 등이 있으며 전부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로쿠온지 사원처럼 이 사원들 역시 흥미로운 풍광을 감상하며 독특한 정원 설계가 불교의 이상 세계를 어떻게 묘사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은각사는 아시카가 요시미쓰의 손자인 아시카가 요시마사에 의해 지어졌으며, 요시마사의 사망 이후 임제종 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사원의 본래 공식 명칭은 히가시야마 지쇼지 사원이나, 에도 시대(1603~1867)에 금각사와 대조를 이루도록 일상적인 어투의 은각사로 개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료안지 사원은 명성 높은 석조 정원으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 조경 정원은 흰 모래 위로 15개의 돌이 놓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덴류지 사원은 아라시야마의 대표적 명승지 중 하나로 14세기에 교토의 5대 사원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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