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ack

Use the

Planning a Trip to Japan?

Share your travel photos with us by hashtagging your images with #visitjapanjp

가와즈일곱폭포 河津七滝ループ橋

Kawazu Seven Waterfalls Kawazu Seven Waterfalls
Kawazu Seven Waterfalls Kawazu Seven Waterfalls

일곱 폭포, 일곱 온천, 발길이 절로 닿는 예쁜 보도

아마기산에서 흘러 내려와 가와즈강으로 유입되는 맑은 물은 총 일곱 번 높은 곳에서 떨어집니다. 이 일곱 폭포를 차례로 순방하는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를 가와즈 나나다루라고 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 폭포 구경 후 온천에서 피로 풀기
  • 고추냉이밭을 직접 돌아보고 가공된 상품 맛보기

오시는 길

도쿄에서 오도리코 직행열차를 타거나 신칸센을 타고 완행 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쿄역 에서 출발하는 경우 오도리코 또는 슈퍼 뷰 오도리코 열차를 타면 가와즈역까지 두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도쿄역 에서 도카이도 신칸센을 타면 아타미역까지 약 50분이면 도착하는데, 여기서 내려 이토선과 이즈 큐코선으로 갈아타고 약 한 시간 반 정도 더 가야 가와즈역이 나옵니다.

간단한 정보

가와즈 일곱 폭포는 낙폭이 최고 30m

한 폭포에 놓인 청동 조각상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일곱 폭포 중 가장 큰 오다루 폭포에는 수영할 수 있는 웅덩이도 있고 개울 옆에 온수 욕탕도 완비

도장 찍기

일곱 폭포에는 모두 이름이 있는데 가마다루, 에비다루, 헤비다루, 쇼케이다루, 가니다루, 데아이다루와 오다루 등 모두 “다루”로 끝납니다. 재미 삼아 “도장 찍기”에 도전해보세요. 폭포 한 곳을 들를 때마다 전용 카드에 도장을 찍는 방식인데, 일곱 복신의 모습이 새겨진 도장이 나란히 찍힙니다.

폭포 옆의 무희

쇼케이다루 폭포에는 특별한 동반자가 있습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단편 소설 “이즈의 춤추는 소녀”에서 영감을 얻은 동상으로, 일명 오도리코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독서가의 방문이 잦습니다. 또한 이 폭포는 일곱 폭포를 기리는 축제인 다키 마쓰리가 열리는 주요 장소이기도 합니다.

몸을 담글 온천도 일곱

가와즈 지방에는 이마이하마 온천, 가와즈하마 해변 온천, 야쓰 온천, 미네 온천, 유가노 온천, 오다루 온천과 나나다루 온천 등의 유명한 온천이 일곱 곳 있습니다. 선택하는 욕탕에 따라 바다 전망과 산 전망으로 갈리지만, 어느 욕탕을 선택하든 피로가 싹 풀리면서 힘이 솟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콤한 녹색 뿌리

마지막 폭포인 오다루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와사비다노사토라는 와사비(고추냉이) 밭이 나옵니다. 와사비는 스시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요리에 톡 쏘는 풍미를 더해주는 매콤한 녹색 양념으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식품입니다. 이 주변은 수질이 좋고 깨끗해 녹색 뿌리채소인 이 식물이 자라기 좋은데, 사실 수경재배 방식의 이런 밭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치 않으니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와사비로 만든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봄이 오면 서둘러 꽃이 피는 곳

가와즈에는 벚나무가 8,000그루 정도 있습니다. 유독 꽃을 일찍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죠. 가와즈 벚꽃은 꽃잎이 크고 선명한 분홍빛을 띤 것으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가와즈자쿠라 벚꽃축제는 이 근방에서 인기 많은 봄철 행사입니다.

남쪽의 해변

가와즈 일곱 폭포는 당일 여행 코스로 이상적이지만,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즈 지역 에서 며칠 정도 느긋하게 돌아보는 일정도 괜찮습니다. 이즈 에는 폭포 남쪽으로 해변이 많은데, 그중 가장 훌륭한 곳은 이마이하마입니다.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리조트와 여관, 게스트하우스를 다수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키워드

추천 콘텐츠

Kawazu Cherry Blossom Festival
가와즈벚꽃축제
Izu Peninsula
이즈반도
  • 가와즈일곱폭포

Please Choose Your Language

Browse the JNTO site in one of multipl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