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키스해링미술관 中村キース・ヘリング美術館

나카무라 키스 해링 미술관은 이 상징적인 예술가의 혼란스러운 삶과 광범위한 작품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건물 자체가 전시된 작품을 중심으로 건설되었으므로 건축물이 미술 작품만큼이나 전시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가즈오는 2007년에 이 미술관을 설립했고 미술관은 이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JR 주오 본선의 고부치자와역입니다.

고부치자와역은 도쿄역, 신주쿠역 및 야마나시현과 인근 나가노현의 근처 주오선 역에서 특급 고속열차로 갈 수 있습니다.

고부치자와역에서 미술관까지는 택시로 8분 거리입니다.

키스 해링은 1958년에 태어났으며 31세에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생애 동안 그는 예술계를 흔들었으며 독특하고 즉시 알아볼 수 있는 스타일을 창조했습니다. 자신은 이 스타일을 "고급과 저급 예술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해링은 뉴욕 예술계와 긴밀하게 연결되었습니다. 앤디 워홀, 그레이스 존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말콤 맥라렌, 마돈나, 보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스파다와 같은 상징적인 인물들과 작업을 했습니다.

건물 자체가 해링의 생동감 넘치고 독특한 예술 양식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제작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기타가와라 아쓰시는 컬렉션의 놀라운 레이아웃을 맡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건축가입니다. 자연 채광을 듬뿍 받는 배치부터 칠흑처럼 어두운 배경에서 개별 작품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까지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건물은 과감한 컬러로 칠해져 있고 날카로운 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컬렉션에는 키스 해링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아이콘〉 시리즈 중 일부도 전시되어 있으며, 그가 뉴욕 지하철에서 직접 그린 작품들을 포함한 초창기 시절의 그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앤디 마우스〉는 그의 영웅이자 멘토인 앤디 워홀을 위한 인상적인 헌정 작품입니다.

회화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해링에게 영감을 받은 조각, 가구, 현대식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컬렉션은 해링의 작품 전체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따라서 전시회와 방 자체가 다양한 감정을 환기하도록 의도되어 있으며 「어둠의 방」, 「플랫폼」, 「희망의 방」, 「자유 갤러리」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미술관 중앙에 위치한 「팝 숍」은 주변의 환상적인 예술 작품들을 음미하며 편안하게 휴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