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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토포토아트뮤지엄 清里フォトアートミュージアム

Kiyosato Museum of Photographic Arts Kiyosato Museum of Photographic Arts
Kiyosato Museum of Photographic Arts Kiyosato Museum of Photographic Arts

Photo copyright: ©KMoPA

백금인화를 비롯한 전 세계 현대사진 거장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1995년 기요사토 고원의 맑고 푸른 자연 속에 문을 연 「기요사토 사진미술관(K*MoPA)」은 사진 분야에 특화된 미술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소장품과 전시작들을 선정할 때 크게 세 가지 원칙을 따릅니다.

기요사토 사진미술관은 사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계 각국의 젊은 사진작가들을 지원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1900년대 이후의 다양한 사진 작품들을 수집하고 전시합니다.

 

이 미술관은 휠체어의 통행이 자유로운 이른바 ‘배리어 프리’ 시설이자, 필요한 경우 무료로 휠체어를 대여하기도 합니다.

©KMoPA

오시는 길

기요사토 사진미술관은 기차와 택시를 이용해 올 수 있습니다.

JR 주오선을 타고 고부치자와역까지 간 다음, JR 고우미선로 환승해 기요사토역까지 갑니다. 미술관은 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입니다.

남다른 철학

기요사토 사진미술관의 3대 원칙 중 하나로는 ‘삶의 긍정’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방식, 주제, 매체의 종류를 막론하고 우리의 삶에 공감을 담아낼 수 있는 무한한 역량을 찬미하는 모든 작품에 전시 공간을 제공합니다.

Edward S. CURTIS《At the old well of Acoma, Keres》ca. 1904

백금인화 작품들

기요사토 사진미술관의 두 번째 원칙은 ‘백금인화’ 사진의 수집입니다. 백금인화란 19세기에 발명된 고전적인 인화 기법으로, 우아한 색감과 보존력이 특징입니다. 미술관에서는 고유의 멋을 지닌 백금인화 기법이 후대에까지 계승될 수 있도록 일본 국내외 고전 및 현대 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수집, 전시하고 있습니다.

Kenro Izu 《Angkor#158, Ta Prohm,1994》 (c)Kenro Izu

전 세계 청년 작가들을 향한 지원

미술관의 세 번째 원칙은 이른바 ‘젊은 포트폴리오’ 사업으로서, 세계 각국의 열정적인 청년 작가들로부터 탄생한 고유의 작품들을 수집 및 보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요사토 사진미술관은 35세 이하 청년 작가들의 작품에 예술계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미술관 측은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하고 전시함으로써,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세상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MoPA

사고는 글로벌하게

기요사토 사진미술관의 문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진작가에게 열려 있습니다. 사진의 역사 자체는 서구권에 중심을 두고 발전했지만, 이제는 아태지역, 중앙아시아와 중동, 동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 다른 문화권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며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특색 있는 작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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