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섬에서 찾는 커다란 재미
사도섬 은 사람이 너무 많아 여행 취향이 아니라면, 페리를 타고 아와시마로 가세요. 둘레가 23km, 총인구는 약 350명에 불과합니다.
오시는 길
니가타역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무라카미역까지 간 다음, 택시나 버스를 타고 20분 더 달려 이와후네 항구로 오세요. 항구에서 쾌속 보트나 페리선을 타면 아와시마에 내려줍니다.
간단한 정보
아와시마의 인구는 2020년 기준 약 350명입니다.
섬 전체를 하이킹이나 자전거로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규모
세상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즐기는 곳
니가타 북쪽, 아름다운 해변과 맛있는 쇠고기로 유명한 평화로운 도시 무라카미의 해안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있는 아와시마는 외딴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여행자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아와시마는 캠핑 마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우치우라와 가마야 등의 주요 캠핑장에서 투명하고 푸른 바닷물과 색색의 풀과 나무로 뒤덮인 만으로 구성된 해변 경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아와시마에서는 해넘이도 낭만적이고 아름답지만, 정말 멋진 풍경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별똥별이니 밤이 올 때까지 자리를 뜨지 마세요.
섬 둘레를 하이킹이나 자전거로 돌아보는 코스를 택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길을 따라 아름다운 모양을 이룬 바위나 꽃이 군데군데 놓여 있어 니가타 100대 절경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아와시마에 오신다면 지역의 별미 ‘왓파니'를 꼭 드셔보세요. 살짝 구운 생선을 미소시루에 넣고 뜨겁게 달군 돌 위에 얹어 데워 먹는 음식입니다. 그 밖의 대표적인 현지 특산물로는 마다이(도미), 참다랑어, 죽순, 대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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