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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이이소사키신사 大洗磯前神社

Oarai Isosaki-jinja Shrine Oarai Isosaki-jinja Shrine
Oarai Isosaki-jinja Shrine Oarai Isosaki-jinja Shrine

신들의 바닷가에 도리이를 세운 해변 신사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의 도리이 문주 중 하나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바위 해안에 자리하며, 신사 아래 자락에는 거센 파도가 밀려와 부서집니다. 가미이소노도리이라는 이름은 ‘신들이 육지에 다다른 곳’을 뜻합니다.

오시는 길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는 오아라이역에서 2.5km 거리에 있으며, 나카미나토역에서 택시나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우에노역에서 JR 조반선을 타고 미토역까지 갑니다. 미토역에서 오아라이가시마선으로 갈아타고 오아라이역에서 내리세요.

 

 

오래된 신사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는 856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본당 건물은 16세기 전쟁 중 파괴되었으나, 17세기에 재건하였습니다. 신사에는 3개의 도리이 문이 있습니다. 각 도리이 문은 각기 다른 풍경과 색다른 풍경과 배경을 선보입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일출 모습

가미이소노도리이는 가장 인상적인 명소입니다. 동쪽을 바라보고 있어 일출을 보기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동쪽 수평선 위로 해가 떠오르면 햇살이 비치면서 문이 붉게 물듭니다. 밤에 달빛을 받는 도리이 역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일본의 창조신을 기리는 신사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는 일본 건국의 신으로 여겨지는 '오나무치노미코토'와 '스쿠나히코나노미코토'를 기리는 곳입니다.

개구리 수호신상

또한 신사에는 일반 관람객에 공개된 인상적인 본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만의 특징 중 하나는 신사 입구에 흔히 볼 수 있는 코마이누(수호견) 조각상 대신 세워둔 개구리 수호신상입니다. 이는 일종의 언어 유희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개구리를 뜻하는 일본어 ‘가에루’가 ‘무사 귀환’ 또는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이 돌아왔다는 표현과 발음이 비슷하여 개구리를 행운의 상징으로 인식하는 데 착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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