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축제와 함께 화려한 봄맞이
아시카가 플라워파크는 밤이면 불을 밝히는 아름다운 조명과 겨울철 꽃구경 명소로도 유명하며,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넓은 지역에 만개하는 등나무꽃 절경도 유명합니다. 또한 튤립과 눈 쌓인 버드나무, 가지를 늘어뜨린 체리 나무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공원 전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
- 2만 송이가 넘는 튤립과 다른 여러 가지 꽃
오시는 길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원에 편리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오야마까지 도호쿠 신칸센을 타고, 서쪽 방면 료모선 열차로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역까지 갑니다. 역에서 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3분입니다.
아름다운 봄꽃
아시카가시는 산 바로 밑에 있어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초봄이면 화창하고 서늘한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봄꽃 축제는 주로 3월 말부터 4월에 걸쳐 꽃이 피는 시기와 맞물려 시작됩니다. 이 공원을 방문하면 이팝나무와 조팝나무가 늘어선 광경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튤립이 만발한 들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