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눈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전경
유니시가와 온천 가마쿠라 축제는 매년 1월 말에서 3월 초에 개최됩니다. 수백 개의 모형 가마쿠라(이글루)가 사와구치 강둑에 있는 메인 행사장 '헤이케노사토'를 밝히는데, 이곳은 일본 야경유산으로 공식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유니시가와는 특히 가마쿠라의 야간 조명으로 유명합니다. 동화나라 속 겨울왕국을 즐기려면 꼭 카메라를 가져오세요.
놓치지 마세요
- 유니시가와 지역 온천에서 휴식 취하기
- 큰 가마쿠라(이글루) 안에 모여서 따뜻한 식사 즐기기
- 헤이케노사토 야외 박물관에서 휴식 취하기
오시는 길
유니시가와 온천은 기누가와 온천역이나 유니시가와 온천역에서 직행버스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기누가와 온천역에서 버스를 타면 약 1시간이 걸리며, 유니시가와 온천역에서는 약 30분이 걸립니다.
JR과 도부 철도는 신주쿠역에서 기누가와 온천역까지 직행 특급열차를 운행합니다. 편도로 약 2시간이 걸립니다.
눈 위의 별
이 독특한 조명은 사와구치 강둑을 따라 걸으면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 강변에 수백 개의 가마쿠라(이글루)를 지어놓습니다. 촛불을 밝힌 강 주변을 산책하거나, 사와구치강이 내려다보이는 다리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세요.
그릴 옆에서 몸 데우기
이 지역은 가마쿠라(이글루) 안에서 저녁을 즐기는 전통이 있습니다. 큰 이글루는 대여할 수 있고, 바비큐 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바비큐를 체험하려면 미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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