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누가와온천 鬼怒川温泉

닛코 에서 사찰과 신사를 돌며 관광으로 긴 하루를 보낸 후에는 기누가와 온천의 전통식 여관에서 쉬어 가세요. 다음날 여관 주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강 협곡을 따라 하이킹과 뱃놀이 코스가 기다립니다.

기누가와 온천에는 기차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도부 닛코역에서 동쪽 방면인 시모 이마이치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세요. 이 역에서 기누가와 온천행 기차로 갈아탑니다.

도쿄 의 아사쿠사역에서는 닛코 방면 도부 닛코선 열차를 탑니다. 보통 열차를 타면 약 2시간 반 후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아사쿠사역에서 기누가와 온천까지 직행 열차도 있습니다.

기누가와에서는 수백 년 동안 기누가와강 인근의 깨끗한 샘물을 유용하게 활용한 여관이 성업해 왔습니다. 덕분에 이 주변에는 온천이 무척 많습니다.

옛날부터 강 주변의 온천은 편안한 휴양지를 찾는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이곳의 온천 여관은 닛코 관광 일정을 마친 여행자가 숙소로 많이 이용하는 인기 명소입니다.

일본식 전통 휴양 여행을 온전히 체험하려면 일본식 여관에 방을 예약하세요. 온천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하룻밤 잠자리에 저녁과 다음날 조식까지 해결됩니다.